이란 유조선 5척 모두 베네주엘라 입항 완료 - 미국의 경제제재 파탄

이란 유조선 5척 모두 베네주엘라 입항 완료 - 미국의 경제제재 파탄
이란의 다섯번째 유조선 클라벨(Clavel)호가 일요일에 베네주엘라 영해로 들어섰다.

미국의 부당하고 가혹한 경제제재(經濟制裁)로 연료난을 겪고 있는 베네주엘라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하여, 이란은 포츈호(Fortune) 포레스트호(Forest) 팍손호(Faxon) 페튜니아호(Petunia) 그리고 클라벨호(Clavel) 등 유조선(油槽船) 5척으로 이루어진 선단을 꾸려 출항시켰다.

와싱톤은 일찍부터 이란 유조선 선단의 베네주엘라행 항해를 돕지 말라고 얼음장을 놓았지만, 유조선을 폭격하겠다고 명확히 말하지는 않았다. 테헤란은, 이란 유조선을 건들기만 하면, 그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심중한 위험을 불러 올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란과 베네주엘라는 대표적인 반제자주독립국가(反帝自主獨立國家)들이며, 미국은 이들 나라에 부당한 경제제재를 감행하고 있다. 이란의 숨통을 끊어 놓으려는 와싱톤으로 인하여 남미국가들은 연료난을 겪고 있다. 베네주엘라는 막대한 원유를 보유하고 있지만, 석유정제시설 규모가 충분하지 못하여, 미국의 제재로 인한 연료난이 악화되고 있다.

Last tanker in Iranian flotilla reaches Venezuela, outmaneuvering US sa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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