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 몰수, 달러 금본위제 金本位制 Gold standard 도입 폐기 변천 경과 - Anna Golubova

미국 달러 금본위제 金本位制 Gold standard 도입과 변천
아래는 미국의 달러-금본위제 도입과 변천 폐기 과정을 간략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단순히, 언제 도입하고, 변경하고, 폐기하였는가 보다는, 왜 도입하였고, 왜 변경하였으며, 왜 폐기하였는가, 어째서 누구의 이익을 위하여 그러한 과정으로 진행시켰는가... 에 대하여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비록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금융시스템의 기저는 실물 금 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금 몰수는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금본위제 金本位制 변천과 2020년 현재 상황
(U.S. gold standard timeline)

ㅇ 1879년 : 달러 금 본위제 도입

ㅇ 1879년 ~ 1914년 : 금본위제 시행. 금값을 온스당 21달러에 고정. 달러를 실물 금으로 바꿔주는 금태환(金兌換) 시행.

ㅇ 1933년 : 프랑클린 디 루스벨트 (Franklin D. Roosevelt)가, 적성국교역법(TWEA : Trading with the Enemy Act)에 근거하여, "대통령행정명령 6102" 로써, 모든 금화(gold coins), 금괴(gold bullion), 금에 대한 권리증서(gold certificates) 등 모든 금을 몰수하여 연준(Fed)의 손아귀에 넘겨줌.

ㅇ 1933년 : 미국연준(fed)은 금을 몰수하여 손에 쥔 다음, 이어서, 경제부양을 내세우며 달러를 펑펑찍어내기 시작함

ㅇ 1934년 : 달러찍어내기로 달러가치가 급락함에 따라, 금값을 온스당 20.67달러에서 35달러로 변경함. 이로써, 실물 금 1온스를 20.67달러와 맞바꿔주던 것을 35달러를 주어야 바꿔줌. 바꾸어 말하자면, 달러를 보유한 사람들, 달러를 보유한 국가들은 그냥 앉아서 거의 70%에 달하는 재산가치를 미국(연준)에게 빼앗긴 결과로 됨.

ㅇ 1950년대 : 금값이 온스당 35달러에 묶여 있는 상태에서, 달러를 계속 찍어내어 달러가치가 지속적으로 급락함에따라, 금 암시장(暗市場 Black market)이 우후죽순으로 일어남

ㅇ 1971년 : 리차드 닉슨(Richard Nixon)이 달러를 금으로 바꿔주는 금태환(金兌換)을 일방적으로 중단시킴. 이로써, 미국은 다른 나라들이 보유한 달러를 더 이상 실물 금으로 바꿔주지 않음. 결과적으로, 실물 금으로 보증된 미국 달러를 믿고서, 달러를 비축한 나라들이 가지고 있는 달러는 아무런 담보/보증도 없는 종이 돈이 되어 버림으로써, 앉아서 날벼락을 맞게 됨. 사실상 달러-금본위제가 폐기됨.

ㅇ 1973년 : 닉슨(Richard Nixon)이 금본위제를 폐기함. 이로써, 미국달러 금본위제가 공식적으로 폐기됨.

ㅇ 1974년 : 루스벨트의 금몰수 대통령행정명령(Roosevelt’s Executive Order)을 폐기함. 이에따라, 시민들은 다시 실물 금을 살 수 있게 됨. 금값이 온스당 20.67달러일 때 정부가 금을 강제 몰수하여 연준(fed) 손아귀에 넘겨준뒤에, 달러를 펑펑 찍어내어 달러가치가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였고, 그에 따라 1974년말 금값은 온스당 187.65달러로 치솟아, 몰수할 당시 20.67달러의 9배가 넘는 가격을 만들어 놓고, 시민들로하여금 금을 사도록 함. 연준(fed)이 정부의 정책(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재부(財富)를을 강탈한 것임.

ㅇ 1977년 : 적성국과의 교역을 규제하는 적성국교역법(TWEA : Trading With The Enemy Act)을 개정하여, 대통령의 금몰수 권한을 전쟁상황에서만 행사할 수 있도록 함. 동시에,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을 만들어, 비상상황에서 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겉으로는 금몰수 권한을 엄격히 제한하는 듯이 꾸미면서, 언제든 제마음대로 같다 붙일수 있는 모호한 "비상상황"이라는 용어로 바꿈으로써, 실제로는 대통령의 금몰수 권한을 무한정으로 확대 강화함.

ㅇ 2020년 현재 : 적성국교역법(TWEA : Trading With The Enemy Act)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이 유효하므로, 대통령은 언제든 금을 몰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

주) 1933년 금 몰수 이래로, 펑펑 찍어내어 지구를 뒤덮고 있는 달러가 얼마나 되겠는가... 미국 달러가 돈으로서 가치가 있는가 아니면 쓸모없는 종이에 지나지 않는가... 미국연준은 누구이며 그 정체가 무엇인가, 그 세력들은 왜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몰고가는가... 한편으로, 이미 오래전에 쓰레기로 되어버린 아무런 쓸모없는 달러를 버리고 몰락하는 미제국을 멀리하는 나라들이 줄을 있고 있는 이 현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울러, 미국의 금본위제 시행과정과 1차세계대전(1914~1918) 2차세계대전(1939~1945)이 시기적으로 내용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것인가... 수시로 터져나오는 3차세계대전 이야기와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민중이 금에 관심을 갖지못하도록 나팔수들을 통하여 나발을 불어대면서, 뒤로는 언제든 제마음대로 금을 몰수할 수 있는 법까지 만들어서 틀어쥐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금이 핵심이기 때문이지않은가...?

연준(fed)의 무제한적인 달러 찍어내기와,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금값, 대두되고 있는 금본위제와 금몰수 이야기들, 박차를 가하는 현금금지(캐시리스)와 전산화(디지털화), 전인류에대한 통합 디지탈 감시통제체제, 인류노예화, 인위적 인구감축, 세계단일정부(OWO), 뉴월드오더(NWO)... 이것이 오늘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지점 입니다.


>> 현금(cash)에 대한 전쟁에 이은 금(gold)에 대한 전쟁 - Streetwise
>> 금 몰수 위험성과 우려, 대응 방법, 금 보관소 선택 기준 - Egon von Greyerz

>> 미국에 실물 금괴 없음을, 1960년 당시에 이미 확신한 프랑스 드골 대통령 - Egon von Greyerz
>> 런던 골드풀 붕괴 임박 : 서방중앙은행 국제 금시세 통제력 상실, 금값 급등 - James Turk 

>> 9 가지 공포스러운 위험 요소들: 금 시세 33,750달러, 은 시세 575달러 - Egon von Greyerz 
>> 유엔 아젠다 1921 2030 : UN Agenda 1921 2030 - 앞으로 25년 뒤의 세상 - McMaster 

>> 2021년 세계재편 The Great Reset : 세계지배세력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WEF - Egon von Greyerz
>> 딮 스테이트 : 글로벌 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세계경제포럼,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 Peter Koenig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계획 실체 - 꼭 보시기 바랍니다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Would a gold standard trigger gold confiscation?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