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과 종말에로 줄달음치는 자본주의사회

[몰락과 종말에로 줄달음치는 자본주의사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2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몰락과 종말에로 줄달음치는 자본주의사회》


지난 시기 서방의 정치경제학자들은 자본주의야말로 《경제발전수준이 높고 물질적부가 넘쳐나는 부유한 사회》이며 《번영과 진보를 이룩할수 있는 사회》라고 줄곧 떠들어댔다.물론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 약육강식의 생존원리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적본질을 가리우고 환상을 조성하기 위한 황당무계한 궤변에 지나지 않았다.그런데 근간에는 바로 그들속에서 《장기침체론》과 《성장종식론》, 《격차사회론》, 《한계론》과 《종식론》 등 비관적인 주장들이 울려나오고있다.자본주의의 《우월성》과 《영원성》을 제창하는데 앞장섰던 부르죠아경제리론의 옹호자, 대변자들이 오늘은 그 몰락과 종말에 대해 론하고있는것이다.필연코 쇠퇴사멸할수밖에 없는 자본주의의 운명에 대한 어쩔수 없는 자인이다.

자본주의의 몰락은 력사의 필연이다.

자본주의는 말그대로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이며 리윤획득을 통한 자본의 증식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다.무제한한 리윤추구와 자본의 증식을 위해 인간에 대한 착취와 세계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확대강화하여온것이 자본주의의 전 력사이다.자본의 시초축적시기에 자본가들이 자국인민들과 식민지들에 대한 악랄한 착취를 통하여 재부를 긁어모았다면 국가독점자본주의에 의거하고있는 제국주의시대에 와서 독점체들, 다국적기업체들은 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투와 신식민주의적수탈을 통하여 비대해졌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의 길로 나감으로써 자본주의는 인적, 물적자원을 계속 헐값으로 략탈하기가 어렵게 되였다.《원조》와 《개발》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일방적인 경제적침투와 예속화정책을 강행하던 자본주의나라들의 교활한 수법은 통하지 않게 되였다.자본의 자기증식과정은 종착점에 이르게 되였고 자본주의나라들은 만성적인 경제위기에 시달리게 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공황의 발생은 불가피하다는데 대하여 이미 명백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본가계급은 《수요와 공급의 자동적인 균형조절론》을 고안해내고 공황없는 발전을 제창해왔다.서방나라들은 시장이 확대될수록 수요와 공급간의 균형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져 공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 사이비리론으로 저들의 시장독점야망을 감싸면서 경제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였다.투기적인 기업들이 번창하고 다국적금융기관들의 각종 금융파생상품들이 《핵분렬반응식의 속도》로 쏟아져나와 국경을 넘어 범람하였다.

《대공황을 방지하기 위한 거시경제학의 사명은 끝났으며 이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미시경제학만이 요구된다.》는 서뿌른 호언장담이 울려나오고있을 때 경제공황의 발생주기와 심도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산업자본주의시기에 보통 8~12년만에, 두차례의 세계대전사이에 6~7년만에 폭발하던 자본주의공황의 주기가 1~2년으로 보다 짧아졌던것이다.오늘에 와서 만성화되고 보다 심각해지고있는 경제위기는 자본주의사회의 쇠퇴몰락을 빠른 속도로 다그치고있다.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도 자본주의제도를 밑뿌리채 뒤흔들고있다.

부익부, 빈익빈은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악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빈부의 차이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고있다.부르죠아경제학자들까지도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격차가 절대로 해소될수 없는 난치의 질병이라는데 대하여 시인하고있다.

지난 시기 빈부격차문제와 관련하여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을 은페하는 기만적인 경제리론들이 적지 않았다.1955년 미국에서 나온 《격차소멸론》만 놓고보아도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격차를 능히 해소하고 평등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으로서 서방학계에서 빈부격차와 관련한 《보편적인 정의》로 통용되여왔다.경제발전의 초기에는 소득격차가 생기지만 자본주의의 발전단계가 높아갈수록 그 격차가 점차 줄어들다가 나중에는 소멸되게 되여있다는것이 이 리론의 골자이다.그러나 력사적으로 보면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격차는 줄어들기는커녕 급격히 증대되였으며 오늘날에는 전례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격차소멸론》의 허황성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미국의 량극분화실태를 반영한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조사보고서도 그렇고 빈부격차로 인하여 《미국의 꿈》이 거품으로 될것이라고 주장한 도서 《위기에 처한 〈미국의 꿈〉》도 자본주의세계에서 빈부격차가 불치의 악성종양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미국인구의 1%에 불과한 부유층의 년평균수입이 절대다수 근로자들의 81배라는 조사결과는 《기회의 평등과 능력주의》를 표방해온 자본주의의 정치적대전제를 전면부정하는 기본근거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빈부격차가 경제뿐 아니라 인종차별, 남녀불평등, 나라 및 지역간 발전수준의 차이 등 자본주의에 기원을 둔 각종 불평등과 모순의 주요원인이라는 견해가 서방학계를 지배하고있는 가운데 이 문제는 자본주의나라 정계, 사회계의 주요골치거리로 되였다.빈부격차문제는 오늘날 자본주의의 명줄을 조이고 근간을 뒤흔드는 주요요인의 하나로 되고있다.

이밖에도 자본주의경제전반의 성장은 종식될수밖에 없는데 신흥경제국들의 성장이 두드러져 시장확대를 위한 현실세계에서의 투자공간을 압축당한 서방이 가상적인 전자금융공간에서까지 초를 다투는 투자경쟁을 벌리면서도 리윤률을 올리지 못하고있는것은 자본의 자기증식이 이미 종식되고 자본주의시대가 종말을 고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는 주장도 울려나오고있다.분석가들은 국민들의 혈세로 독점자본가들을 구제하고 중산층을 희생시키면서 천문학적인 채무의 루적, 지구환경파괴를 초래하고 인류의 미래까지 수탈하는 자본주의는 이미 지지기반과 발전동력을 상실하였다고 평하고있다.이러한 주의주장들은 생존공간의 한계에 직면한 자본주의의 현실에 대한 어쩔수 없는 평가이다.

오늘 끊임없이 산생되는 자체몰락의 징후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본주의세계의 암담한 전도를 내다보게 하고있다.

재부와 권력을 독차지한 극소수의 착취자, 억압자들이 근로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무시하고 실업과 빈궁만을 강요하는 비인간적이고 반인민적인 사회는 사멸되게 되여있다.인간의 자주적본성에 근본적으로 배치되고 인간의 참다운 권리와 행복한 삶에 대한 요구를 무참히 짓밟는 자본주의가 멸망의 구렁텅이로 깊숙이 빠져드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며 사회발전의 법칙이다.

수세기에 걸쳐 인간의 존엄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해온 자본주의세계, 극소수의 독점재벌들을 위해 복무하는 이 반인민적인 착취사회는 제명을 다 살았다.(끝)

허영민

[몰락과 종말에로 줄달음치는 자본주의사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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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10일





[제국주의자들의 패권적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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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의 패권적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세계의 모든 나라와 인민들은 그 무엇에도, 그 누구에게도 예속되거나 지배됨이 없이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할것을 바란다.

시대의 이 요구와 지향에 정면도전해나서는것이 바로 제국주의자들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와 인민을 지배하고 예속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제국주의의 본성은 침략과 략탈이다.인간의 고유한 속성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야수적본성을 가진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의 주권을 함부로 유린하고 그 나라 인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전범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른다.

세계 여러 나라의 자주권이 침해유린당하고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있으며 국제관계에서 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이 짓밟히고있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패권적야망의 산물이다.

제국주의정책은 독점의 정책이며 그것은 곧 침략과 략탈이다.끝없는 탐욕과 야망실현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독점자본이 비대해지면 그에 의거해있는 제국주의국가는 필연적으로 해외팽창,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침략의 길로 나아가게 된다.

제국주의의 본성과 패권적야망은 그 사회경제적기초가 달라지지 않는한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제국주의자들의 패권적야망은 오래전부터 온 세계를 틀어쥐기 위해 발악해온데서 가장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

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국의 패권적야망은 뿌리가 깊다.1890년대에 미국의 팽창주의리론가 프레드리크 잭슨 터너는 《움직이는 국경들》이라는 리론을 내놓았는데 그에 의하면 《숙명》에 따라 전 세계가 미국의것으로 될 때까지 국경을 확대하여야 한다는것이다.

미국은 국가로서의 흉물스러운 몰골을 드러낸 후 세계에 대한 패권을 틀어쥐고 행성의 모든것을 저들의것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침략과 전쟁을 일삼았다.1867년에 짜리로씨야로부터 얼래쓰커를 헐값으로 빼앗아내고 1897년에는 하와이를 병합하였다.1898년 에스빠냐와의 전쟁을 통해 뿌에르또 리꼬, 괌도, 필리핀을 강탈하고 꾸바를 예속시킨 미국은 1899년에는 《문호개방》을 떠들면서 아시아에서 유럽과 리익쟁탈전을 벌렸다.미국형성이래 제1차 세계대전까지의 근 140년동안 114차의 대소침략전쟁과 8 900여차의 군사적간섭으로 령토를 본래의 10배이상 확장하였다.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세계의 시장들을 손에 넣었으며 저들의 군사적패권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전략자원을 보장하기 위해 에네르기매장량이 풍부한 중동지역을 장악하였다.미국 등 서방세력이 실시한 랭전정책도 저들의 패권적야망실현에 저애로 되는 쏘련을 핵위협공갈로 없애버리려는 야망의 산물이였다.

미국은 수많은 나라와 지역들에 숱한 군사기지들을 못박아놓고 대양들에는 항공모함타격집단들을 전개하면서 세계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장악, 유지하려고 발악해왔다.

오늘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있는 속에서도 제국주의의 지배주의야망은 변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더욱 부풀어오르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힘의 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힘의 정책으로 반제자주력량을 말살하고 전 세계를 저들이 좌지우지하는 일극세계로 만들어 무제한한 지배권을 행사하려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총적인 전략적목표이다.

이로부터 제국주의자들은 많은 자금을 군사비로 탕진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21년에 미국은 세계군비지출액에서 38%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세계 10위권에 있는 기타 나라들의 군비지출액을 합한것보다도 더 많다.또한 미국과 기타 나토성원국들의 군비지출총액은 세계군비지출액의 55%에 달한다.만약 태평양지역에 있는 미국의 동맹국들인 오스트랄리아, 일본, 뉴질랜드, 괴뢰한국의 군비지출액까지 합하면 61%에 달하게 된다.

그들은 힘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위협》타령을 계속 늘어놓으면서 새로운 무기개발과 생산에 발광하고있다.이와 함께 그 누가 《원한다.》느니, 그 누구에게 《억제력을 제공해준다.》느니 하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 배치한 자기의 침략군대와 핵무기 등을 철수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제국주의자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리비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주권을 힘으로 유린하고 이 나라들에서 극악한 살륙만행들을 감행하였다.이러한 행위는 지금도 지속되고있다.미국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대량살륙만행을 저지르는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여러 나라의 항쟁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한 공중타격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디아태평양전략을 내놓고 이 광활한 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실현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여러 대국이 위치하고있고 경제발전속도가 빠른 인디아태평양지역은 그 어느 지역들보다 세계경제장성에 제일 많은 기여를 한다고 한다.전 세계 해상무역의 60%가 아시아에서 진행된다.또한 해저에는 에네르기자원이 많이 매장되여있고 바다에는 풍부한 어장들이 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인디아태평양지역을 장악해야만이 21세기 세계패권야망을 실현할수 있다고 여기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은 이 지역을 지배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의 각종 전투함선이 인디아양과 태평양으로 쓸어들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이 지역에서 분렬과 대결을 고취하며 정세를 극도의 긴장상태에로 몰아가고있다.

나토의 세력권을 계속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군사쁠럭들을 조작해내고있다.

나토는 여러 차례나 동쪽에로의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그 성원국을 16개로부터 30여개로 늘이였다.나토는 이에 성차하지 않고 동진정책을 계속 실시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나토는 랭전종식이래 최대규모의 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군사연습은 1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북아메리카로부터 나토의 동부익측까지의 광활한 지역에서 진행된다.이것은 저들의 지배주의책동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선 로씨야를 위협공갈하는 한편 인디아태평양지역으로 적극 진출하여 세계패권야망을 실현할수 있는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하자는데 목적을 둔것이다.

나토유럽련합군 총사령관이 《유럽-대서양지역을 강화하기 위해 북아메리카로부터 대서양을 넘어 부대를 전개할수 있는 나토의 능력을 보여주게 될것이다.》라고 말한것이 이 군사연습의 침략적, 패권적성격을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최근년간 나토는 인디아태평양지역에 위치한 친미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군사적세력권을 확대하고있다.

미국은 잠재적적수들을 견제하기 위해 《오커스》, 《쿼드》와 같은 군사적대결실체들을 조작하고 전례없는 압박공세를 들이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낡은 국제질서를 한사코 유지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국제관계에는 모든 나라들이 다같이 준수하여야 할 규범과 원칙이 있다.만약 특정한 나라가 국제규범과 원칙을 어기고 마치도 저들에게 세계를 지배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처럼 행동하는것을 허용한다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할수 없고 국제관계에서는 약육강식이 란무하게 된다.

랭전종식후 미국정객들은 유엔은 《미국의 효과적인 외교도구》로 되여야 하며 미국의 국내법은 국제법우에 있으므로 다른 나라들은 미국의 행동에 대하여 의견을 말할 권리가 없다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였다.미국 등 서방세력은 저들의 의사가 곧 세계를 다스리는 《법》이고 이 《법》을 어기는 나라는 군사적타격대상으로 되여야 한다는 날강도적인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날뛰여왔다.제국주의렬강들의 독단과 전횡으로 하여 국제관계의 건전한 발전이 억제당하고 국제무대에서는 비극적사태들이 끊임없이 빚어지고있다.

현시기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발생한 엄중한 사태에 대해 유엔은 똑똑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있다.이와 관련하여 어느한 나라 대학의 교수는 《유엔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가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지금의 상황은 랭전시기보다 더 좋지 않다.》고 평하였다.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유엔에서는 이중기준이 큰 문제이다.》, 《지금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구조는 현 국제질서의 요구에 더이상 부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다른 나라들에 일방적으로 서방식민주주의를 내리먹이면서 《색갈혁명》을 일으키려고 끈질기게 획책하고있는것도, 미국이 《부자구락부》라고 지칭되는 《7개국집단》을 내세워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해보겠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는것도 급속히 붕괴되는 낡은 국제질서를 어떻게 해서나 부지해보기 위한 책동의 일환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독단과 전횡이 묵인허용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에는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횡행하고있으며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있다.

패권적야망실현에 환장하여 날뛰는 제국주의와 타협하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평화를 이룰수 없다.

제국주의와는 오직 힘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지배주의적책동에 맞서 완강히 투쟁할 때만이 국가주권과 평화, 인민의 안전을 수호해나갈수 있다.

박진향

[제국주의자들의 패권적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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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11일




주)
우에 글은 쉽고 글맥이 또렷하여 남녀로소 누구나 알아들을수 있습니다.

우리 이남땅의 이른바 민생.경제.개혁.진보.자주.민주.통일, 선생.교수.학자.박사.전문가, ... 라는 사람들의 글과는 극명하게 대조적입니다.

이남땅의 제잘난 그 족속들은 그 무슨 리론이니 뭐니를 가져다붙여 장황하게 늘어놓으면서, 온갖 외래어와 양키영어로 뒤범벅을 해놓고, 말(문장)을 배배꼬고 두리뭉실 뭉개고 알록달록 분칠을 해놓습니다. 게다가 글맥이 없습니다. 글아닌 글을 꿋꿋이 올리는 까닭이 얼빠진 유식함을 자랑하고자 함인지, 이땅의 주인인 인민대중(민중)을 바보로 만들려고 의도적.계획적으로 그러는 것인지, 딱부러지게 말하는 것조차도 두려워서 그런지, .... 그러니 읽는 사람이 없을수밖에.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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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