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
주체113(2024)년 5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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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우리 국방공업부문에서는 새로운 기술적변신을 거듭하며 급속한 발전을 이어가고있다.

이에 대해서는 굳이 더 다른 설명을 달지 않겠지만 적대세력들이 우리가 생산하는 무기체계들이 《대로씨야수출용》이라는 랑설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는데 대해서는 한번 짚고넘어가고자 한다.

우리가 이미 여러 차례 표명한바와 같이 착견과 허구로 엮어진 《조로무기거래설》은 그 어떤 이여의 평가나 해석을 달만한 가치도 없는 가장 황당한 억설이다.

최근에 우리가 개발 및 갱신한 무기체계들의 기술은 공개할수 없는것들이며 따라서 수출이라는 가능성자체가 론의될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군사기술력을 그 어디에도 수출 또는 공개할 의향이 없다.

몹시 궁금해하는 문제이기에 명백한 립장을 밝힌다.

최근에 목격하게 되는 우리의 국방분야의 다양한 활동들은 국방발전 5개년계획에 따른것이며 그 목적은 철두철미 우리 군의 전투력강화를 위한데 있다.

현재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급선무로 되는것은 《광고》나 《수출》이 아니라 군대의 전쟁준비,전쟁억제력을 더 완벽하게 질량적으로 다지며 적이 군사력에서의 렬세를 극복할수 없게 만드는것이다.

《수출용》이라는 터무니없는 억측으로 아무리 랑설을 퍼뜨려도 실감하기 힘든 우리의 군사력증대를 눈뜨고 바라보며 안보불안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최근에 우리가 공개한 방사포들과 미싸일 등의 전술무기들은 오직 한가지 사명을 위하여 빚어진것들이다.

그것은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데 쓰이게 된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한국군졸개들을 앞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벌리는 미국의 각이한 군사적위협행위들이 지속될수록 그리고 상전을 믿고 무모한 《배짱》을 키우며 대한민국이 대결적자세를 계속 고취해나갈수록 저들 정수리우에는 암운과 저주의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워지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적대세력들이 우리 국가를 상대로 한 음험한 정치적기도를 로골화하는데 정비례하여 우리는 필요한 활동들을 더 활발히 진행할것이다.

주체113(2024)년 5월 17일

평 양(끝)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
주체113(2024)년 5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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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7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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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17일에 발표된 군사론평원의 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16일 미군부가 하와이에 배비된 《F-22》스텔스전투기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한국과 처음으로 《모의공중전》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미공군의 《F-22》스텔스전투기 2대와 대한민국 공군의 《F-35A》스텔스전투기 2대가 동원되여 공격과 방어의 역할을 서로 엇바꾸어가며 진행된 이번 훈련을 놓고 적언론들은 우리에 대한 강력한 《억제능력》을 과시하였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소위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스텔스전투기들이 무엇을 목적으로 들어왔는가에 대해서는 그 누구의 해석이나 설명이 없이도 우리는 충분히 파악하고있다.

불과 7개월만에 다시 이루어진 《F-22》스텔스전투기들의 조선반도《방문》과 처음으로 감행된 《모의공중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힘의 대결을 추구하며 지역국가들의 안전권을 부단히 침해하는 미국의 적대적면모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산증거이다.

지금 상전의 반공화국대결기도에 발을 맞추어 한국군부깡패들도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긴장상태를 극한점에로 몰아가고있다.

5월에만도 대한민국은 우리와의 국경부근에서 《2024년 군단동시통합훈련》,《전반기합동섬방어훈련》과 함께 륙해공군무력을 동원하여 우리의 《공중침투》에 대처한 훈련이라는것을 력대 최대규모에서 감행하였다.

또한 17~24일에는 《F-35A》,《F-15K》 등 60여대의 전투기들을 동원한 대규모공중훈련을,이달말에는 미국과 특수작전사령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무슨 《참수작전》에 대하여 모의할 예정이다.

제반 상황은 우리들모두에게 미국의 군사동맹강화와 전략자산전개가 지역의 군사적긴장과 예측불가능성을 더욱 증폭시켜주는 근원중의 근원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있다.

《F-22》의 전개는 미국이 추구하는 군사적효과보다는 그들이 보고싶어하지 않는 상황의 도래를 재촉할뿐이다.

대양건너 불청객의 《방문》이 잦을수록 우리의 전쟁준비완성에 변혁적인 기여로 되는 사변적계기들은 더욱 잦아지게 될것이며 이러한 계기들의 축적은 미국이 두려워하고 두려워해야 할 새로운 전략적국면으로 전환될것이다.

앞으로 계속될 미국의 전략자산전개를 완전히 억제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의 군사적효과를 무력화시키고 가능한 유사시 도발원점과 지휘세력을 소멸할수 있는 힘의 구축을 등한시하는것이야말로 현명치 못한 처사로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한의 군사적도발은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실천적대응에 의해 좌절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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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7일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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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론평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화의 사도》로 자처하는 미국의 위정자들이 입버릇처럼 늘어놓고있는 타령이 있다.

《미국은 조선에 대해 어떠한 적대적의도도 없다.》

그러나 상대방의 주권과 제도에 대한 존중이 없고 진정한 발전권과 평화에 대한 담보가 결여된 《어떠한 적대적의도도 없다.》는 말 한마디로 세인의 눈을 가리우기에는 미국의 행태가 너무나 파렴치하다고 해야 할것이다.

얼마전 영국신문 《데일리 메일》은 미공군이 우리 공화국의 핵시설과 각종 군사시설,미싸일체계를 파괴하거나 무력화시키는 미싸일을 100기이상 실전배치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 미싸일들은 핵전략폭격기 《B-52》나 무인기 등에 탑재되여 유사시 우리 공화국뿐 아니라 중국과 로씨야에 대한 EMP공격을 가하는데도 쓰이게 된다고 한다.

이미 미국은 한국괴뢰들과 《련합편대군종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처음으로 무인전투공격기 《MQ-9 리퍼》까지 참가시켜 우리의 《핵심표적》을 정밀타격하는 훈련을 감행하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올해 3월에 있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시 우리의 핵심시설과 지역을 선제타격하는것을 기정사실화한 새로운 《작전계획 2022》의 일부를 련마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에 있는 2만 5,000개이상의 중요대상물들을 유사시의 첫 타격목표로 지정하고 그 목록까지 작성한것이다.

이밖에도 미국은 우리와 중국,로씨야로부터의 그 무슨 《핵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LGM-35A 쎈티널》,신형핵폭탄 《B61-13》,스텔스핵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의 개발과 생산,배비 등 핵무기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것과 함께 지난해말에는 개량된 《B61-12》전술핵폭탄의 작전사용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였다.

이러한 속에 오는 8월에 계획되여있는 《을지 프리덤 쉴드》대규모합동군사연습은 조성된 정세나 그 성격으로부터 이미 《핵공격연습》으로 불리우고있다.

핵전략자산들을 비롯한 첨단군사장비들을 투입하여 《작전계획 2022》와 같은 핵전쟁계획을 최종완성,전면실행할것을 목표로 하는 8월의 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이 그토록 떠드는 《어떠한 적대적의도도 없다.》는 타령이 한갖 기만적인 위선이라는것을 그대로 실증하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정조준하고 우리의 남쪽국경가까이에서 벌어지게 될 《핵타격》훈련이 언제,어떻게 실전으로 넘어가겠는지 예측할수 없는 불투명한 상황은 적들의 말이 아니라 적들을 절대적으로 압도하는 자기의 힘만을 믿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주구들과 야합하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행위로 우리의 힘과 의지를 시험하려든다면 그 재앙적인 후과에 대해 먼저 숙고해야 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우리가 판별한다.(끝)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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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7일






붙임)

조선(이북)의 담화와 글을 또박또박 짚어 꼼꼼하게 읽고 헤아려 봅시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짧은 담화이고 글이지만, 대단히 엄중한 뜻이 담겨있습니다.





붙임)

인류력사상 가장 간악하고도 교활한 미제국 대통령선거 놀음판이 다가오면서, 별의별 잡것들이 별별 헛소리(구밀복검.口蜜腹劍)를 내돌리고 있습니다.

인류의 적(敵) 침략전쟁깡패 미제놈들의 그럴듯한 나발질에 휘말리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은 조선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다.》
《미국은 조선에 대해 어떠한 적대적의도도 없다.》

《미국의 주적은 조선이 아니라 중국이다.》
《미국의 주된 문제가 아닌 조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반도에 미군을 더 이상 인질로 붙잡아둬서는 안 된다. 나에게 결정 권한이 있다면 주한미군을 두지 않을 것이다.》

..... ..... .....

거기에 더하여, 온갖 가짜(꼭두각시 괴뢰)놈들이 미제깡패의 입발린 잡소리(구밀복검.口蜜腹劍)를 교묘하게 부풀리고 포장하여 불어댐으로써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을 환상.착각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진실(현실.상황)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한사람한사람은 얼을 똑바로 차려서 그 가짜(꼭두각시 괴뢰)놈들의 교활한 거짓선전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행태(진실.현실)을 직시.인식해야 합니다.



인류의 적(敵) 국제깡패 미제는
극악무도한 세계단일정부(그레이트리셋, 신세계질서, 세계화) 흉계, 곧 지구를 통채로 움켜쥐고 제놈들만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카르텔 딮스테이트)의 꼭두각시(괴뢰) 행동대장 입니다.

정의로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은 조선(이북) 입니다. 따라서,

① 인류의 적(敵) 미제국의 대통령이 그 누가 되든, 우리에게 있어, 바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② 인류의 적(敵) 미제국의 전쟁깡패군대가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든, 우리에게 있어, 바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속지 맙시다.
특히, 개혁.진보.자주.민주.통일.평화... 온갖 그럴듯한 허울을 뒤집어쓰고 나돌아치며 행세하는 가짜놈들(반력사 반민족 반민중 괴뢰주구역적놈들)의 롱간에 휘둘리지 맙시다.

미제는
우리민족의 철천지원수 침략자 적(敵) 입니다.



우리가 살길은 딱 한가지 뿐입니다.

민족자주 !!
기치아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서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부역복무하는 반민족 괴뢰주구역적놈을 쓸어버리고

우리 스스로가 주인으로 사는 주권(主權)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우리가 사람답게 살수있는 길 입니다.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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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