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는 기만이다
[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는 기만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는 기만이다》
2025.2.13. 《로동신문》 6면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하여 광고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운운하는것이 있다.《언론의 자유》이다.그들은 서방의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서만이 언론활동의 자유가 보장될수 있는듯이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언론의 자유》를 표방하고있는것은 자본가계급의 반동적인 대내외정책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위장물에 불과하다.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타령은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허구이다.
사람들의 세계관형성과 사상의식변화, 사회적여론조성에서 언론은 무시할수 없는 역할을 수행한다.그로부터 자본가계급은 언론을 철저히 거머쥐고 저들의 정치적지배와 착취를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고있다.
미국에서 모든 언론기관은 지배계급의 수중에 완전히 장악되여있다.신문 《뉴욕 타임스》와 《워싱톤 포스트》, NBC방송회사, ABC방송회사 그리고 UPI통신사를 비롯하여 미국의 언론기관들을 지배하는것은 독점자본가들이다.바로 이들이 미국의 언론보도계를 좌지우지해오면서 근로대중을 억압착취하는 반동통치를 《민주주의》, 《만민평등》으로 오도하고 현실을 외곡하고있다.
미국의 통치배들이 목이 쉬도록 떠드는 《언론의 자유》란 이처럼 억만장자들과 그의 앞잡이들이 보도수단들을 독점할수 있게 하는 자유, 저들의 리익실현에 여론을 복종시키고 조종해나갈수 있게 하는 자유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자본가들에게 필요되는것은 사상적으로 각성되고 문화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인간이 아니라 자주의식이 마비된 자본의 노예이다.자본주의반동통치배들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발전을 가로막고 그들을 한갖 리윤추구의 부속물로 만들기 위해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을 설교하고 사상정신적부패와 타락을 고취하는 저속하고 렵기적인 편집물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영화와 광고를 비롯한 각종 편집물들은 추잡하고 변태적이며 색정적인 내용으로 일관되여있고 지면들도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을 설교하는 글들로 매닥질되여있다.
자본주의출판보도물들이 쉬임없이 쏟아내는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서방세계에서는 살륙과 강탈, 사기와 협잡을 비롯한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다.
자본주의반동통치배들은 저들의 비위에 심히 거슬리는 언론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탄압의 철퇴를 들이대고있다.
10여년전 미국에서는 자본의 전횡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졌다.당시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의 한 사진기자는 《월가를 점령하라》운동의 또 한차례의 항의행동시 어린 소녀애를 체포하는것을 찍지 말데 대한 경찰의 명령에 복종하기를 거부한것으로 하여 법정에 나서야 하였다.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에서 발생한 미군취조자들에 의한 코란경모독사건에 대하여 보도하였던 미국잡지 《뉴스위크》도 당국의 압력에 눌리워 자기들의 보도가 《허위》였다고 공개적으로 사죄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그뿐이 아니다.미국에서는 2017년 한해동안에만도 기자들에 대한 수색과 압수사건이 12건, 폭행사건이 11건이나 일어났으며 국내 보도계에 종사하는 인물 19명과 외국기자 4명이 체포억류되는 파쑈적폭거가 감행되였다.
서방나라들에서 빚어지고있는 언론탄압의 실상을 폭로하는 실례는 이외에도 허다하다.
서방이 표방하는 《언론의 자유》나발은 자본주의반동통치, 반인민적인 독재통치를 미화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우리는 정신의 매춘부이다.》
서방의 한 언론인이 한 이 말은 본연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줴버리고 독재통치의 하수인노릇을 하고있는 자본주의언론의 실상을 적라라하게 폭로해주고있다.
자본주의나라의 광범한 근로대중은 반인민적독재통치의 대변자인 언론에 강한 불신을 표시하고있다.언제인가 미국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미국인들은 자국의 대중보도수단들을 믿지 않고있다고 대답하였다.그들은 나라의 각종 출판물들과 TV 및 라지오방송이 정보를 충분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전하지 못하고있다고 불만을 토로하였다.응답자의 과반수가 보도들이 정치적으로 편견적이라고 평하였다고 한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언론의 자유》타령은 침략적인 대외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흉계의 발로이다.
서방의 언론들은 걸핏하면 《언론의 자유》를 운운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내정을 시비질하고 헐뜯고있다.한편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외곡과 날조,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 리유에 대해 미국의 한 잡지에 게재된 《완력만으로는 세계를 움직일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글이 대답을 주고있다.
글은 《현 국제사회에서는 군사력 더하기 경제력이 곧 국력으로 되지 않는다.진정한 국력이란 위협하거나 대가를 치르는 식이 아니라 자기들의 〈매력〉을 통하여 가지고싶은것을 쟁취하는 능력을 가리킨다.랭전시대 철의 장막밖에 있던 젊은이들은 서방의 선전용라지오방송프로를 통해 미국의 음악을 듣고있었다.최근 젊은이들이 미국의 록화물과 TV방송을 보는데 여념이 없다.이와 같은 〈유연한 힘〉을 외교정책에 활용한다면 그 효과는 이루 헤아릴수 없을것이다.〈매력〉으로 상대방을 녹여내는것이 위협공갈과 같은 강제적인 방법보다 〈일〉을 쉽게 추진시킬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내부분렬과 사회적혼란, 파국을 조성하는데서 서방의 라지오방송과 록화물, TV방송, 인터네트가 주되는 역할을 놀고있다는것을 자인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반동언론은 부르죠아사상문화류포의 주요도구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적인 나라들의 내부에 자본주의쉬를 쓸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 나라들을 대상으로 《언론의 자유》나발을 끈질기게 불어대고있다.제국주의반동언론이 지난 세기 80년대말-90년대초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무너뜨리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였다는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이다.그들은 사실자료의 외곡과 과장, 비방중상으로 사회주의나라들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사회적혼란을 조성하였다.
오늘도 서방의 출판보도물들은 자국정부의 패권정책, 침략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한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서방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는 나라들의 정치제도와 사회현실에 대한 악랄한 비방, 반정부적란동을 부추기는 공공연한 선동, 허위를 진실로, 진실을 허위로 인식시키기 위한 여론조작, 렵기적이고 퇴페적인 반동문화의 끈질긴 전파 등은 서방언론의 본업으로 되고있다.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세계를 소란케 한 《색갈혁명》에는 항상 서방나라 언론들의 죄악의 행적이 비껴있다.
적지 않은 나라에서 사회적혼란이 조성되고 《색갈혁명》이 일어난 사실을 평하면서 어느한 신문이 《TV방송에 의하여 부풀어오른 혁명》이라고 비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현실은 제국주의반동들이 늘어놓는 《언론의 자유》타령이 인간을 노예화하고 침략과 략탈을 합리화하여 저들의 리익을 챙기기 위한 강도적인 궤변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폭로해주고있다.
은정철
[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는 기만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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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평화를 위한 련대강화》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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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과연 《평화를 위한 련대강화》인가》
2025.2.13. 《로동신문》 6면
미국과 일본, 프랑스가 10일부터 서태평양지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 프랑스항공모함 《샤를 드골》호, 일본해상《자위대》의 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가가》호 등 11척의 전투함선들과 초계기들이 참가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사상 처음이다.
어떻게 하나 패권을 부지해보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보장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이런 때에 선제공격수단으로 공인되여있는 항공모함들과 또 작전반경이 넓고 잠수함을 추적하는 능력이 높은것으로 하여 유사시 제해권장악을 위한 주요수단으로 알려져있는 초계기들까지 동원하여 강행하고있는 불장난소동은 지역에 새로운 불안정요소를 더해주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태이다.
지금 미국이 일본, 프랑스와 입을 모아 합동군사연습이 《세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해 3개국의 련대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고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프랑스만 보아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그 어느 국가로부터 그 무슨 《위협》을 받은적이 없으며 자기의 리익이 침해당한적도 없다.
미국과 일본도 마찬가지이다.오히려 지역국가들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 즉 일본과 나토성원국들로부터 안보전망의 우려를 느끼고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의 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세계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련대강화》가 아니라 세력권확보를 위한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가 여느때없이 격화되고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 근원은 미국의 도발적인 군사적책동과 함께 그에 편승하여 지역에로 마수를 뻗치고있는 나토, 미국과 나토를 끌어들여서라도 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해보려는 일본의 무모한 야망에 있다.
이곳에는 미국이 지배권유지에 위협으로 된다고 보는 강국들이 있다.
미국은 이 나라들을 미일한 3자군사동맹체제와 오커스, 쿼드와 같은 군사동맹으로 포위하고 제압하는 전략에 매달리고있다.
무력배비도 그러한 방향에서 진행하고있다.일본의 서부에 있는 미공군기지들에 작전반경이 넓고 타격력이 강하다고 하는 신형전투기들을 들이밀고있다.바로 얼마전에도 오끼나와 가데나공군기지에 《F-22》, 《F-35》 등을 배치하였다.필리핀에는 중거리미싸일발사체계 《타이폰》을 배비하였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나토의 전투함선들까지 끌어들여 강력한 해상타격집단을 형성하려 하고있다.
《세계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련대강화》의 간판을 내들고 추종세력들과 쩍하면 불장난소동을 벌리면서 힘으로 적수들을 놀래워 기를 꺾어놓는 동시에 하수인들을 더 바싹 끌어당겨 저들주도의 군사동맹을 전지구적인 범위에로 확대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각본이 지역강국들의 마음에 들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또 그뒤에 무엇이 따르겠는가 하는것도 불보듯 명백하다.
일본도 미국을 등에 업고 나토와의 결탁을 강화하고있다.
일본은 주변국가들의 《위협》을 류달리 떠들면서 유럽과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보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기때문에 나토성원국들과의 합동군사훈련을 비롯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자위대》무력은 본토는 물론 해외에까지 나가 이딸리아, 도이췰란드, 프랑스, 영국 등 나토성원국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리고있다.최근에는 《나토와의 안보협력강화》와 《인디아태평양지역과 유럽 및 대서양지역사이의 전략적인 련대추진》의 미명밑에 나토에 독립적인 전임대표부를 정식 개설하였다.
나토도 미국의 흉계에 따라 일본의 길안내를 받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진출하고있다.일본과 괴뢰한국,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하여 지역에서 미국의 동맹국으로 되고있는 나라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세력권을 확장하고있다.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허장성세하며 객기를 부리고있다.
미국과 일본, 나토의 《련대강화》놀음은 지역에 충돌을 몰아오는 위험한 망동이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나토화하면서 그곳에 전략핵무기를 포함한 공격수단들을 들이밀고있다, 나토는 유럽의 안전을 파괴하고 이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착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원동연안에서 일본은 미국과 기타 나토성원국들과의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을 보란듯이 확대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아시아판 나토》가 형성되고있다, 이 기구에서 기본역할은 미일한군사동맹이 놀게 되며 주적으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 중국이 선포되였다고 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대규모적인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커다란 위험이 조성되였다.이것을 막고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방도는 오직 하나 자위적군사력강화에 있다.
리학남
[과연 《평화를 위한 련대강화》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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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13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하여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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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4(2025)년 2월 13일
《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는 기만이다》
2025.2.13. 《로동신문》 6면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하여 광고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운운하는것이 있다.《언론의 자유》이다.그들은 서방의 《자유민주주의》체제에서만이 언론활동의 자유가 보장될수 있는듯이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언론의 자유》를 표방하고있는것은 자본가계급의 반동적인 대내외정책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위장물에 불과하다.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타령은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허구이다.
사람들의 세계관형성과 사상의식변화, 사회적여론조성에서 언론은 무시할수 없는 역할을 수행한다.그로부터 자본가계급은 언론을 철저히 거머쥐고 저들의 정치적지배와 착취를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고있다.
미국에서 모든 언론기관은 지배계급의 수중에 완전히 장악되여있다.신문 《뉴욕 타임스》와 《워싱톤 포스트》, NBC방송회사, ABC방송회사 그리고 UPI통신사를 비롯하여 미국의 언론기관들을 지배하는것은 독점자본가들이다.바로 이들이 미국의 언론보도계를 좌지우지해오면서 근로대중을 억압착취하는 반동통치를 《민주주의》, 《만민평등》으로 오도하고 현실을 외곡하고있다.
미국의 통치배들이 목이 쉬도록 떠드는 《언론의 자유》란 이처럼 억만장자들과 그의 앞잡이들이 보도수단들을 독점할수 있게 하는 자유, 저들의 리익실현에 여론을 복종시키고 조종해나갈수 있게 하는 자유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자본가들에게 필요되는것은 사상적으로 각성되고 문화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인간이 아니라 자주의식이 마비된 자본의 노예이다.자본주의반동통치배들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발전을 가로막고 그들을 한갖 리윤추구의 부속물로 만들기 위해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을 설교하고 사상정신적부패와 타락을 고취하는 저속하고 렵기적인 편집물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영화와 광고를 비롯한 각종 편집물들은 추잡하고 변태적이며 색정적인 내용으로 일관되여있고 지면들도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을 설교하는 글들로 매닥질되여있다.
자본주의출판보도물들이 쉬임없이 쏟아내는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서방세계에서는 살륙과 강탈, 사기와 협잡을 비롯한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다.
자본주의반동통치배들은 저들의 비위에 심히 거슬리는 언론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탄압의 철퇴를 들이대고있다.
10여년전 미국에서는 자본의 전횡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졌다.당시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의 한 사진기자는 《월가를 점령하라》운동의 또 한차례의 항의행동시 어린 소녀애를 체포하는것을 찍지 말데 대한 경찰의 명령에 복종하기를 거부한것으로 하여 법정에 나서야 하였다.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에서 발생한 미군취조자들에 의한 코란경모독사건에 대하여 보도하였던 미국잡지 《뉴스위크》도 당국의 압력에 눌리워 자기들의 보도가 《허위》였다고 공개적으로 사죄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그뿐이 아니다.미국에서는 2017년 한해동안에만도 기자들에 대한 수색과 압수사건이 12건, 폭행사건이 11건이나 일어났으며 국내 보도계에 종사하는 인물 19명과 외국기자 4명이 체포억류되는 파쑈적폭거가 감행되였다.
서방나라들에서 빚어지고있는 언론탄압의 실상을 폭로하는 실례는 이외에도 허다하다.
서방이 표방하는 《언론의 자유》나발은 자본주의반동통치, 반인민적인 독재통치를 미화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우리는 정신의 매춘부이다.》
서방의 한 언론인이 한 이 말은 본연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줴버리고 독재통치의 하수인노릇을 하고있는 자본주의언론의 실상을 적라라하게 폭로해주고있다.
자본주의나라의 광범한 근로대중은 반인민적독재통치의 대변자인 언론에 강한 불신을 표시하고있다.언제인가 미국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미국인들은 자국의 대중보도수단들을 믿지 않고있다고 대답하였다.그들은 나라의 각종 출판물들과 TV 및 라지오방송이 정보를 충분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전하지 못하고있다고 불만을 토로하였다.응답자의 과반수가 보도들이 정치적으로 편견적이라고 평하였다고 한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언론의 자유》타령은 침략적인 대외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흉계의 발로이다.
서방의 언론들은 걸핏하면 《언론의 자유》를 운운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내정을 시비질하고 헐뜯고있다.한편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외곡과 날조,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 리유에 대해 미국의 한 잡지에 게재된 《완력만으로는 세계를 움직일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글이 대답을 주고있다.
글은 《현 국제사회에서는 군사력 더하기 경제력이 곧 국력으로 되지 않는다.진정한 국력이란 위협하거나 대가를 치르는 식이 아니라 자기들의 〈매력〉을 통하여 가지고싶은것을 쟁취하는 능력을 가리킨다.랭전시대 철의 장막밖에 있던 젊은이들은 서방의 선전용라지오방송프로를 통해 미국의 음악을 듣고있었다.최근 젊은이들이 미국의 록화물과 TV방송을 보는데 여념이 없다.이와 같은 〈유연한 힘〉을 외교정책에 활용한다면 그 효과는 이루 헤아릴수 없을것이다.〈매력〉으로 상대방을 녹여내는것이 위협공갈과 같은 강제적인 방법보다 〈일〉을 쉽게 추진시킬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내부분렬과 사회적혼란, 파국을 조성하는데서 서방의 라지오방송과 록화물, TV방송, 인터네트가 주되는 역할을 놀고있다는것을 자인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반동언론은 부르죠아사상문화류포의 주요도구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적인 나라들의 내부에 자본주의쉬를 쓸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 나라들을 대상으로 《언론의 자유》나발을 끈질기게 불어대고있다.제국주의반동언론이 지난 세기 80년대말-90년대초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무너뜨리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였다는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이다.그들은 사실자료의 외곡과 과장, 비방중상으로 사회주의나라들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사회적혼란을 조성하였다.
오늘도 서방의 출판보도물들은 자국정부의 패권정책, 침략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한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서방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는 나라들의 정치제도와 사회현실에 대한 악랄한 비방, 반정부적란동을 부추기는 공공연한 선동, 허위를 진실로, 진실을 허위로 인식시키기 위한 여론조작, 렵기적이고 퇴페적인 반동문화의 끈질긴 전파 등은 서방언론의 본업으로 되고있다.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세계를 소란케 한 《색갈혁명》에는 항상 서방나라 언론들의 죄악의 행적이 비껴있다.
적지 않은 나라에서 사회적혼란이 조성되고 《색갈혁명》이 일어난 사실을 평하면서 어느한 신문이 《TV방송에 의하여 부풀어오른 혁명》이라고 비난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현실은 제국주의반동들이 늘어놓는 《언론의 자유》타령이 인간을 노예화하고 침략과 략탈을 합리화하여 저들의 리익을 챙기기 위한 강도적인 궤변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폭로해주고있다.
은정철
[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는 기만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3일
[과연 《평화를 위한 련대강화》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3일
《과연 《평화를 위한 련대강화》인가》
2025.2.13. 《로동신문》 6면
미국과 일본, 프랑스가 10일부터 서태평양지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 프랑스항공모함 《샤를 드골》호, 일본해상《자위대》의 항공모함으로 불리우는 《가가》호 등 11척의 전투함선들과 초계기들이 참가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사상 처음이다.
어떻게 하나 패권을 부지해보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보장환경이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이런 때에 선제공격수단으로 공인되여있는 항공모함들과 또 작전반경이 넓고 잠수함을 추적하는 능력이 높은것으로 하여 유사시 제해권장악을 위한 주요수단으로 알려져있는 초계기들까지 동원하여 강행하고있는 불장난소동은 지역에 새로운 불안정요소를 더해주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태이다.
지금 미국이 일본, 프랑스와 입을 모아 합동군사연습이 《세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해 3개국의 련대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고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프랑스만 보아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그 어느 국가로부터 그 무슨 《위협》을 받은적이 없으며 자기의 리익이 침해당한적도 없다.
미국과 일본도 마찬가지이다.오히려 지역국가들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 즉 일본과 나토성원국들로부터 안보전망의 우려를 느끼고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의 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세계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련대강화》가 아니라 세력권확보를 위한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가 여느때없이 격화되고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 근원은 미국의 도발적인 군사적책동과 함께 그에 편승하여 지역에로 마수를 뻗치고있는 나토, 미국과 나토를 끌어들여서라도 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해보려는 일본의 무모한 야망에 있다.
이곳에는 미국이 지배권유지에 위협으로 된다고 보는 강국들이 있다.
미국은 이 나라들을 미일한 3자군사동맹체제와 오커스, 쿼드와 같은 군사동맹으로 포위하고 제압하는 전략에 매달리고있다.
무력배비도 그러한 방향에서 진행하고있다.일본의 서부에 있는 미공군기지들에 작전반경이 넓고 타격력이 강하다고 하는 신형전투기들을 들이밀고있다.바로 얼마전에도 오끼나와 가데나공군기지에 《F-22》, 《F-35》 등을 배치하였다.필리핀에는 중거리미싸일발사체계 《타이폰》을 배비하였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나토의 전투함선들까지 끌어들여 강력한 해상타격집단을 형성하려 하고있다.
《세계평화와 지역의 안전보장을 위한 련대강화》의 간판을 내들고 추종세력들과 쩍하면 불장난소동을 벌리면서 힘으로 적수들을 놀래워 기를 꺾어놓는 동시에 하수인들을 더 바싹 끌어당겨 저들주도의 군사동맹을 전지구적인 범위에로 확대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각본이 지역강국들의 마음에 들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또 그뒤에 무엇이 따르겠는가 하는것도 불보듯 명백하다.
일본도 미국을 등에 업고 나토와의 결탁을 강화하고있다.
일본은 주변국가들의 《위협》을 류달리 떠들면서 유럽과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보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기때문에 나토성원국들과의 합동군사훈련을 비롯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자위대》무력은 본토는 물론 해외에까지 나가 이딸리아, 도이췰란드, 프랑스, 영국 등 나토성원국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리고있다.최근에는 《나토와의 안보협력강화》와 《인디아태평양지역과 유럽 및 대서양지역사이의 전략적인 련대추진》의 미명밑에 나토에 독립적인 전임대표부를 정식 개설하였다.
나토도 미국의 흉계에 따라 일본의 길안내를 받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진출하고있다.일본과 괴뢰한국,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하여 지역에서 미국의 동맹국으로 되고있는 나라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세력권을 확장하고있다.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허장성세하며 객기를 부리고있다.
미국과 일본, 나토의 《련대강화》놀음은 지역에 충돌을 몰아오는 위험한 망동이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나토화하면서 그곳에 전략핵무기를 포함한 공격수단들을 들이밀고있다, 나토는 유럽의 안전을 파괴하고 이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착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원동연안에서 일본은 미국과 기타 나토성원국들과의 도발적인 군사적움직임을 보란듯이 확대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아시아판 나토》가 형성되고있다, 이 기구에서 기본역할은 미일한군사동맹이 놀게 되며 주적으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 중국이 선포되였다고 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대규모적인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커다란 위험이 조성되였다.이것을 막고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방도는 오직 하나 자위적군사력강화에 있다.
리학남
[과연 《평화를 위한 련대강화》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4(2025)년 2월 13일
붙임)
지금 상황은,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윤석열역적패거리가, 목숨을 걸고, 군대를 동원하여 벌인 [전쟁도발.군사반란(내란)] 입니다.
전체조선민족이 하나같이 떨쳐일어나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정의롭고 슬기롭고 용맹무쌍하게 맞받아 잘 싸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참으로 간고하고도 짧지않은 싸움 입니다.
무조건.절대적으로 이겨야 하는 싸움 입니다.
모두다 알다싶이,
이른바 《대한민국》은 미제깡패의 이른바 《신식민지 (新植民地 Neo-colony [네오 콜로니])》 입니다. 그것도 그냥 경제적 식민지만이 아니라, 전쟁노예.식민지 입니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반란 역적패거리(《건국절》흉계 패거리)는, 목숨이 걸려있는 만큼, 전쟁/군사반란을,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처박혀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는 세계지배악마세력(유대금융자본악마세력 딮스테이트)과 그 괴뢰주구 행동대장 미제깡패는 제놈들의 명운(생사존망)을 우리 조선땅에 전쟁(3차대전)을 일으키는가/못하는가에 걸고있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수 그 악마놈들, 또한, 포기할수도 없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와 그 주인 미제깡패는 [조선전쟁]에 명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점/핵심 입니다.
전쟁.반란 역적패거리들이 시간을 끌면서 대혼란.격돌.유혈참사(소요)에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소요를 빌미로하여 군사반란(계엄/대학살.처단) 및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천치머저리가 아니라면 어린아이 조차도 알고도남을만큼 단순명백한 여기에 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우리는,
미제깡패놈들이 괴뢰주구 정보원 군대 검찰 경찰 등 각종 무력 및 행정.사법.립법(立法) 그리고 언론과 괴뢰주구 인사.단체 등등을 총체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움직여 무엇을 확인.점검.시도한 것인가....
그 확인.점검.보완(補完).준비(準備)에 이어 무슨 극악무도한 흉계를 실행하려 한/하려는 것인가..... 그 흉계의 본질을 또박또박 짚어헤아려야 합니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 인민대중(민중 조선사람) 모두가 얼 바짝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현실)을 직시.인식 합시다.
주권을 빼앗기고 노예로 굴러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렇게 빼앗긴 주권을 되찾는 데에는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과 희생과 긴 세월이 요구됩니다. 그러하기에 반력사.반민족.반민중 역적놈은 반드시.즉시.극형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승리의 관건은
민족자주(民族自主) 입니다.
민족자주(民族自主) !! 기발을 높이 들고,
① 우리땅을 깔고앉아있는 침략자 미제놈 타도 !!
② 우리땅에 박혀있는 침략자 왜구놈 타도 !!
③ 침략자 미제일제에 빌붙은 몇몇 악질 반민족 괴뢰역적놈 타도 !!
우리 조선민족은,
삼신이래 수수만년, 승리의 기발을 높이 들고, 슬기롭고 정의롭게 살아온 용맹무쌍한 민족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땅에 기어드는 극악무도한 원숭이 쪽발이 왜놈들에 결연히 맞서, 쪽발이놈들을 내리족치고 이겼습니다.
지금,
우리 조선민족의 힘은 그 때와는 비할바없이 강대합니다.
세상 그 어떤 적(敵)도 단숨에 때려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믿고
모두가 떨쳐나서 한마음한뜻으로 똘똘뭉쳐 맞받아 싸우면 받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 승리!
확고한 신념을 틀어쥐고 웃으며 용맹하게 싸웁시다.
민족자주는 반드시 이깁니다.
민족자주는 정의이고, 민족자주 승리는 필연입니다.
조선민족 만세 !!!
붙임)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反共洗腦) 우민화(愚民化)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적아(敵我)를 가려보지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정세를 직시.인식하지못하고,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전쟁!
핵/생/화학 전쟁!!
살아남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
핵/생/화학 전쟁!!
자나깨나
북침전쟁 기회를 노리며
늘상
미친듯이 벌려놓는
북침전쟁 연습과
북침전쟁 도발과
그에 따른 전쟁공포 속에서 살다보니,
전쟁!!
에 대한 감각이 무디어져 있습니다.
철천지원수 미제침략자의 목표는
애초
북침전쟁 입니다. 전쟁!!
분단고착화 미군강점유지책략 무기장사... 따위는 허울이고 부수적인것이고 일시적수단(방편) 입니다.
따라서,
감각이 무디어졌든말든 전쟁은 그냥 전쟁 입니다.
국지전(局地戰)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지전 이라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 입니다.
전면전쟁(全面戰爭) 입니다.
더구나
이 전쟁은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조선전쟁(6.25)과는 다릅니다.
이 전쟁은
세계 판가리 전쟁 입니다.
총포탄/핵/세균/독가스는
그 누구도
알아보지도 않고 피해가지도 않습니다
핵/생/화학 전쟁 앞에서
그 무엇이 중요하며, 그 무엇이 쓸모있습니까.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생사존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멍하니 앉아서 무리죽임을 당하느냐
아니면
모두가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때려잡고 전쟁을 막느냐.
쥐구멍인지 하수도구멍인지 바퀴벌레처럼 모여앉아서
종이장 들고 사진찍고 본질없는 헛소리나 나불거리는
유치원 아이 놀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얼 바짝 차립시다.
지금은
행동으로 떨쳐나서야할 때 입니다.
너나 할것없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섭시다.
미제침략자의 괴뢰주구 전쟁미치광이놈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읍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자주에 바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전지구적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 빠르게 갈수록 더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정의로운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모두가
보고 듣고 겪고있는 바와같이,
인류의 적(敵)
서방유대양키악마는
결코 벗어날수없는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전쟁에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애초 결정되어 있습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 멸절 입니다. 물론, 그 괴뢰주구 미제깡패와 떨거지놈들도 멸절입니다.
거침없이 무너지고있는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