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Gold)을 보는 시각 : 돈(currency)인가 아니면 상품(commodity)인가

금(金, Gold)은 곧 돈(통화 通貨 Currency)인가, 아니면 쇠나 구리처럼 그저 단순한 한 가지의 금속 상품(商品, Commodity)인가.

아래 그림은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수석분석가인 James Steel이 런던금시장협회(LBMA) 세미나에서 보여준 것입니다.

빨강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금을 돈으로 보는 지역이고, 록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금을 상품으로 보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금을 돈으로 보는 것과 상품으로 보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는가.
명쾌하게 구분할 수 있는 예를 들기는 간단하지 않지만, 조금 억지스럽지만 예를 들어 본다면,

금을 주고 쌀을 받았을 때, 금을 돈으로 보면 쌀을 산 것 (구매한 것)이고, 금을 상품으로 보면 쌀과 바꾼 것 (물물교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돈은 해당 지역에서 두루 유통되면서 물건이나 용역의 대가를 지불하는 수단으로 쓰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위 그림에서 적색으로 표시된 지역에서는, 물론 현금 만큼 자유롭지는 못하겠지만, 해당 지역의 돈(통화) 대신에 실물 금으로 지불하여도 받아들여 진다는 뜻이 됩니다.

우리 겨레는, 생각컨데, 금을 선호하는 것 같고, 예전에는 금이 돈의 기능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어머니가 사회인이 되는 딸에게 "무슨 위급한 일이 있을 때 쓰라"고 금반지를 끼워주곤 하였습니다. 이는 금의 통화기능을 말해주는 하나의 예로 되지 싶습니다.

금을 돈으로 보는 지역에서는 금을 가지고자 하는 욕구가 클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금을 상품으로 보는 지역에서는 금 그 자체를 직접 사용할 필요가 있지 않은 한 굳이 금을 가지고자 하는 욕구가 없을 것입니다.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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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