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실질적 통제권 확보에 나서는 이탈리아 - Marco Zanni

이탈리아도 비축 금괴에 대한 통제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은 베네주엘라가 보관해 둔 금괴 인출을 거부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자, 이탈리아에서는 자국의 비축 금괴에 대한 실제적인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법률이 발의 되었다.

이탈리아가 보유한 금괴의 량은 2,400톤이며, 미국과 영국에 보관되어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감사팀을 보내 실제로 감사를 할 힘이 없다.
이탈리아 손에 있는 것은, 실물 금괴가 아니라, 미국과 영국이 보내주는 '금괴가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는 내용의 년간 통지서' 뿐이다.

유럽연합주재 이탈리아 대사인 Marco Zanni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베네주엘라 금괴 사태는 현실이다. 영국은 베네주엘라가 보관시켜둔 금괴 인출을 거부하고 있다. 영국은 금괴는 돌려주지 않고, 온갖 핑계만 내 밀고 있다.

이탈리아의 금괴는 사실상 개인(민간)은행(private banks)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탈리아는  비축 금괴에 대한, 서류상으로가 아니라, 실질적인 소유권을 확보하여야 한다.

유럽연합회원국의 비축 금괴는, 유럽연합중앙은행이나 여타 은행의 소유가 아니라, 각 회원국의 소유이다. 유럽연합중앙은행(ECB)은 이를 확실히 인정해야 한다."


주1)  내용중에 이탈리아의 금괴가 보관된 곳은 사실상 민간은행(private banks)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비축 금괴를 보관하고 있는 영국중앙은행(BoE)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실제적인 역사에 바탕하여 읽어야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참조)

주2) 유럽연합(EU) 회원국들에 대한 재정통제권을 사실상 유럽연합중앙은행이 쥐고 있기 때문에, 유럽연합회원국의 비축 금괴에 대한 실질적인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가라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주3) 이라크 금괴, 리비아 금괴, 우크라이나 금괴, 시리아 금괴, 베네주엘라 금괴, .... 그리고, 얼마전부터 이탈리아 비축 금괴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제적 현실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한 번쯤 짚어 볼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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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영국에 보관중인 실물 금괴 본국으로 환송, 달러 의존성 탈피, 인출을 거부하는 영국 - RT
>> 미국, 대시가 강탈한 시리아 금괴 40톤 이송 - Sputnik
>> 런던, 실물 금 시장 공급 부족 - Sharps Pixley 

Italy to Strengthen Control Over Gold Reserves Amid Venezuela's Problems With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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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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