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빈부 격차 추이 : 1913년 연준(Fed) 설립, 1971년 금본위제 폐기, 폭발적인 부채 증가, 극심한 소득 및 부 편중 - Egon von Greyerz

미국 빈부 격차 추이 : 1913년 연준(Fed) 설립, 1971년 금본위제 폐기, 폭발적인 부채 증가, 극심한 부 및 소득 편중 추이
정부와 중앙은행은 서민대중을 속여 왔고, 속이고 있다. 인류역사를 보면, 지배세력은 언제나 서민대중을 기만 하였다.

그러나, 지배세력의 무책임한 행태는 결국에는 그 세력의 몰락과 함께 세상에 까밝혀졌다.

1913년, 은행가(자본가)들이, 금융시스템과 화폐발행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연준(Fed)을 만들었다. 이것이 일의 시작이다. 그리고, 1971년 8월 15일, 금본위제(金本位制, gold standard)를 폐기하였다. 이것은 일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국면의 시작이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1971년 금본위제 폐기를 기점으로 하여, 부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증가 속도는 나날이 가팔라지고 있다. 금본위제가 폐지되고 나서, 불과 50년 만에, 인류역사에서 있어 본 적이 없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왕거품(Super Bubble)이 만들어지고 있다.

미국 빈부 격차 추이 : 1913년 연준(Fed) 설립, 1971년 금본위제 폐기, 폭발적인 부채 증가, 극심한 부 및 소득 편중 추이

이제, 그 종말이 바짝 다가오고 있다. 은행가(자본가)들이 그들의 사적 이익을 위하여 만든 기만적인 금융시스템의 지배아래 놓인 때로부터 100 여년이 되었다. 왕거품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많은 세월이 걸렸지만, 그 파멸은 순식간에 일어날 것이며, 또한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극단적인 고통을 몰고 올 것이다. 세계는 폭발적인 파멸 속도에 놀라게 될 것이다.

지난 107년 동안에 만들어진 부채 총계는 2천조달러 ($2 quadrillion)가 훨씬 넘는다. 그 가운데 거의 대부분이 불과 최근 25년 동안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부채이다. 아래의 세계 부채표를 보시라.

미국 빈부 격차 추이 : 1913년 연준(Fed) 설립, 1971년 금본위제 폐기, 폭발적인 부채 증가, 극심한 부 및 소득 편중 추이

21세기(2000년)가 시작될 때 80조 달러였던 부채가 불과 20년 만에 258조달러로 급증하였다. 이것은 지금 진행중인 마지막 국면의 속도가 가히 폭발적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중앙은행은 금융시스템을 구조한다는 미명하에 사상 최대 규모로 돈을 찍어 내고 있다.

부채(돈찍어내기)로 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억지 가정을 해 보자. 중앙은행의 직접적 통제하에 있지않은 투자은행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등의 금융기업 부채, 어마어마한 파생상품 등등을 감안하면, 적어도 2천조달러를 더 찍어 퍼부어야 할 것이다. 결과는 무엇이겠는가. 그렇게 퍼부은 돈의 수십 갑절에 달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 (Hyperinflation) 밖에 없다.

그러면, 지금 진행중인 마지막 국면이 파멸되는 시점은 언제가 될 것인가. 나는 앞으로 5년 이내일 것으로 생각한다. 부채거품이 터지는 데에는 그렇게 긴 세월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2025년 이전에, 현재의 금융시스템은 흔적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괴멸될 것이다.

세계는 지난 107년 동안, 가짜 돈 (아무런 담보도 없는 종이돈), 허울뿐인 가짜 재산, 무한정적인 빚더미를 쌓아 올렸다. 거기에 더하여, 도덕과 윤리 마저도 위선으로 겹겹이 뒤덮히고 있다. 세계는 그에 따른 피할 수 없는 후과(後果)를 겪을 것이다.

1천5백조 달러에 달하는 파생상품 따위와 같이, 빚더미 우에 만들어진 모든 가짜 자산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채권도 쓸모 없는 휴지조각이 될 것이다. 특별한 몇 몇 기업들은 살아 남겠지만, 살아 남은 기업들의 주가도 95% 폭락할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그에 따른 고통이 몇 년 안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데에 있다. 그렇게 파괴된 세계 경제를 회복하는 데에는 기나긴 세월이 걸릴 것이다.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제국 파멸에 따른 후과가 500년 이상 지속되었던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돈찍어내기와 빚더미 우에 얹혀 있는 경제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지배세력이 서민대중을 속이기 위하여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음을, 역사는 잘 보여주고 있다. 하나의 예로, 미국의 계층별 소득 증가율과 부(富, wealth) 편중 추이를 보자.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상위 1퍼센트의 소득 증가율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1980년을 기준으로 할 때, 상위 1 퍼센트의 소득 증가율은 무려 350%로 치솟고 있다. 반면에, 그 나머지 99 퍼센트의 소득 증가율은 어떤가. 특히, 60퍼센트의 중산층 소득 증가율은 47%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 빈부 격차 추이 : 1913년 연준(Fed) 설립, 1971년 금본위제 폐기, 폭발적인 부채 증가, 극심한 부 및 소득 편중 추이

아래 그래프는 미국의 부(富, 재산, wealth)가 편중되어 가는 추이를 보여준다.
상위 0.1 퍼센트가 움켜쥐고 있는 부와 하위 90 퍼센트가 가지고 있는 부가 같다. 1980넌대 중반, 하위 90 퍼센트가 가진 부가 37 퍼센트, 상위 0.1 퍼센트가 가진 부가 10 퍼센트였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래로, 0.1 퍼센트의 부는 급격히 증가하고, 반면에 하위 90 퍼센트의 부는 급격이 줄어 들고 있다.


위 그래프들은, 극소수의 몇 몇 지배세력과 대다수 서민대중과의 빈부 격차가 나날이 폭발적으로 커져 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부와 소득의 극단적인 집중은 이로울 것이 없다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위험한 일이다. 닥쳐오는 경제침체는 가난한 서민대중에게 처참한 재앙을 몰고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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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erz – This Is How Terrifying The Coming Super Bubble Collapse Will Be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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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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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