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021년 국제 금 시세 전망 : 신고가 경신 예상, 1차 저항선(목표가) 2190 달러 XAU/USD - 시장통료
유로 표시 금 시세 (XAU/EUR)가 역사상 신고가를 경신함에 따라, 국제 금값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표시 금 시세 (XAU/USD)가 아직은 2011년 고가를 경신하지 않고 있지만, 2011년 고가 1920.75 달러를 상향돌파하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달러금값은 2011년 고가를 형성할 때의 물량집결대인 1525 ~ 1805 달러 대에 들어 섰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이므로, 시간도 상당히 걸리고, 출렁임도 심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지만, 결국은 상향돌파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경우, 1차 저항선(목표가)은 2190 달러 정도로 잡을 수 있겠습니다.
[국제 금 시세 월간 그래프, 스팟 골드 XAU/USD, 1 온스/달러]
[달러 유로 호주달러 금 시세 추이 비교 월간 그래프]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유로 금값 (XAU/EUR, 분홍색)이 역사상 신고가를 경신하며 올라가고 있고, 달러 금값 (XAU/USD, 노랑색)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달러 금값 (XAU/AUD, 초록색)은 이미 2016년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이제는 가파르게 치솟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 프랑표시 금값도 2011년 고점 상향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달러 금값은 이미 신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특히 호주달러 가치 하락 (= 호주달러 금값 상승)이 유별나게 두드러지고 있으므로, 그 의미를 짚어 보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주요 통화별 금값 그래프)
그동안 미제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력이 금값을 짓누르기 위하여 온갖 못된 짓을 다 해 왔음과 지금도 그러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금값이 상승하고 있는 이 현실은 그들 세력이 시장 지배력을 상실하고 몰락하고 있음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면 맞지 싶습니다.
러시아 중국 헝가리 폴란드 ... 서방 제국주의에 비열하게 굴복하지 않는 나라들이 실물 금을 꾸준히 비축해 오는 데에는 그만한 까닭이 있을 것임은 자명하다 하겠습니다. 반면에, 제 나라 금을 서방제국주의에게 가져다 바치고 대신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종이조각만 받아 들고 앉아서, 말한마디도 못하는 이름표만 나라인 땅에서는 국제 금 시세 상승에 따른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대중의 몫으로 될 것임은 불문가지라 하겠고, 주인으로서 사는 주권(主權)을 소중히 지키는 데에 떨쳐 나서지 않은 대가라 하겠습니다.
아마도, 실물 금 살 때 신분증 제시 의무화 하고, 실물 금 거래 정보 전산화 하고, 은행 금고 빌려 줄 터이니 은행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하라고 꼬득이고, 입출금/송금 제한하고, 이런저런 개인정보 전산화 및 통합화 하고, 현금금지/인터넷은행 밀어 부치고 ... 등등, 일련의 조치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현실적으로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짐작됩니다. 아마도, 달러표시 금값이 2011년 고가를 넘어 신고가를 형성하는 때 즈음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올해 내년 ... 겉으로 내 돌리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장막뒤에서 벌이는 실제 행태를 또박또박 짚어 헤아리며, 바짝 긴장해야 할 때이지 싶습니다.
>> 주요 국가 통화별 금 시세 추이 실시간 차트 비교 (차트가 많아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 2019년 ~ 2020년 유로 달러 환율 전망 EUR USD - 시장통료
>> 2019년 ~ 2020년 AUD/USD 호주 달러 환율 전망, 0.585 - 시장통료
>> 다우존스/금값 비율과 금값 50,000달러 - Egon von Greyerz
>> 현금(cash)에 대한 전쟁에 이은 금(gold)에 대한 전쟁 - Streetwise
>> 국제 금 시세 전망 : 7년에 걸친 반달형 컵 손잡이 패턴 형성 중, 금값 상승할 것 - Fred Hickey & Graddhy
>> 2020년 ~ 2021년 국제 귀금속 시세 전망과 투자 : 국제 금 시세, 은 시세, 백금 시세 - 주요 금융기관 및 전문가 의견 종합
첨부) 아래 링크 글을 꼼꼼하게 짚으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겨레가 어떠한 상황으로 밀려 가고 있는지, 그렇게 몰고 가는 데에 앞장서서 설치는 세력이 누구인지를 또렷하게 아는 것은 우리 자신을 참화로부터 지킬 수 있는 가장 바탕의 일이라 하겠습니다.
[개벽예감 383] 평화통일과 무력통일의 갈림길 지났다
[개벽예감 386] 겁먹은 개의 비유, 누구를 비난한 것일까?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 달러 표시 금 시세 (XAU/USD)가 아직은 2011년 고가를 경신하지 않고 있지만, 2011년 고가 1920.75 달러를 상향돌파하는 것은 단지 시간 문제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달러금값은 2011년 고가를 형성할 때의 물량집결대인 1525 ~ 1805 달러 대에 들어 섰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있을 것이므로, 시간도 상당히 걸리고, 출렁임도 심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지만, 결국은 상향돌파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경우, 1차 저항선(목표가)은 2190 달러 정도로 잡을 수 있겠습니다.
[국제 금 시세 월간 그래프, 스팟 골드 XAU/USD, 1 온스/달러]
[달러 유로 호주달러 금 시세 추이 비교 월간 그래프]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유로 금값 (XAU/EUR, 분홍색)이 역사상 신고가를 경신하며 올라가고 있고, 달러 금값 (XAU/USD, 노랑색) 역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달러 금값 (XAU/AUD, 초록색)은 이미 2016년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이제는 가파르게 치솟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 프랑표시 금값도 2011년 고점 상향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달러 금값은 이미 신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 하였듯이, 특히 호주달러 가치 하락 (= 호주달러 금값 상승)이 유별나게 두드러지고 있으므로, 그 의미를 짚어 보고 그에 대한 대비를 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주요 통화별 금값 그래프)
그동안 미제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력이 금값을 짓누르기 위하여 온갖 못된 짓을 다 해 왔음과 지금도 그러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금값이 상승하고 있는 이 현실은 그들 세력이 시장 지배력을 상실하고 몰락하고 있음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하면 맞지 싶습니다.
러시아 중국 헝가리 폴란드 ... 서방 제국주의에 비열하게 굴복하지 않는 나라들이 실물 금을 꾸준히 비축해 오는 데에는 그만한 까닭이 있을 것임은 자명하다 하겠습니다. 반면에, 제 나라 금을 서방제국주의에게 가져다 바치고 대신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종이조각만 받아 들고 앉아서, 말한마디도 못하는 이름표만 나라인 땅에서는 국제 금 시세 상승에 따른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대중의 몫으로 될 것임은 불문가지라 하겠고, 주인으로서 사는 주권(主權)을 소중히 지키는 데에 떨쳐 나서지 않은 대가라 하겠습니다.
아마도, 실물 금 살 때 신분증 제시 의무화 하고, 실물 금 거래 정보 전산화 하고, 은행 금고 빌려 줄 터이니 은행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하라고 꼬득이고, 입출금/송금 제한하고, 이런저런 개인정보 전산화 및 통합화 하고, 현금금지/인터넷은행 밀어 부치고 ... 등등, 일련의 조치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현실적으로 알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짐작됩니다. 아마도, 달러표시 금값이 2011년 고가를 넘어 신고가를 형성하는 때 즈음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올해 내년 ... 겉으로 내 돌리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장막뒤에서 벌이는 실제 행태를 또박또박 짚어 헤아리며, 바짝 긴장해야 할 때이지 싶습니다.
>> 주요 국가 통화별 금 시세 추이 실시간 차트 비교 (차트가 많아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 2019년 ~ 2020년 유로 달러 환율 전망 EUR USD - 시장통료
>> 2019년 ~ 2020년 AUD/USD 호주 달러 환율 전망, 0.585 - 시장통료
>> 다우존스/금값 비율과 금값 50,000달러 - Egon von Greyerz
>> 현금(cash)에 대한 전쟁에 이은 금(gold)에 대한 전쟁 - Streetwise
>> 국제 금 시세 전망 : 7년에 걸친 반달형 컵 손잡이 패턴 형성 중, 금값 상승할 것 - Fred Hickey & Graddhy
>> 2020년 ~ 2021년 국제 귀금속 시세 전망과 투자 : 국제 금 시세, 은 시세, 백금 시세 - 주요 금융기관 및 전문가 의견 종합
첨부) 아래 링크 글을 꼼꼼하게 짚으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겨레가 어떠한 상황으로 밀려 가고 있는지, 그렇게 몰고 가는 데에 앞장서서 설치는 세력이 누구인지를 또렷하게 아는 것은 우리 자신을 참화로부터 지킬 수 있는 가장 바탕의 일이라 하겠습니다.
[개벽예감 383] 평화통일과 무력통일의 갈림길 지났다
[개벽예감 386] 겁먹은 개의 비유, 누구를 비난한 것일까?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