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전망 : 워렌 버핏 금광 주식 매수, 은행주 등 매도 - Egon von Greyerz
워렌 버핏(Warren Buffett) 금광 주식 매수
버핏이 대표적 금광기업인 배릭골드(Barrick Gold : TSX:ABX NYSE:GOLD) 주식 5억달러어치를 사들이고, 반면에, 은행 주식을 포함하여 130억달러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5억달러는 버핏이 운용하는 자금의 0.07%에 지나지 않는 미미한 액수이지만, 거기에는 중요한 의미가 들어 있다. 늘상 금을 도외시하던 버핏의 시장관점이 바뀌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버핏은 수십년 장기 사이클을 타고 투자를 한다. 그는 현재 총 운영자산의 20%인 1500억달러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 이는 실물 금 2,400톤을 사들일 수 있는 액수이며, 세계 년간 금 생산량의 80%를 사들일 수 있는 액수이다. 그가 실물 금이나 금광주식을 사들이게 되면, 단기간에는 불가능한 일이고, 오랜 시간에 걸쳐서 사모아야 함을 뜻하며, 금값과 금광주식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임을 뜻한다.
지금 가장 큰 기적이라 한다면, 그것은 주식시장이다. 지난 2월~3월 폭락 뒤에, 경제/금융 현실을 무시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주식시장 반등은 실제적인 경제상황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다. 단지, 경제회복에 대한 환상과 무한정으로 찍어내는 달러, 곧 빚더미 쌓기에 의한 것이다.
지난 1월말, 나는 경제주기에 기초하여 주식시장 붕괴를 예상하였고, 시의적절(時宜適切)하였다. 나의 예상 몇 주 뒤에, 다우존스가 폭락하고 금값이 치솟기 시작하였다. 비록, 지금 반등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어떤 지표와도 맞지 않는다. 조만간 반등세가 끝날 것이다. 다우는 이미 지난 1월달에 꼭지를 찍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지표들은 8월~9월 간에 대폭락이 올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주식시장이 경제현실을 무시하고 조금 더 반등세를 이어가든 말든, 그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그 어떤 지표에 비추어 보더라도 주식시장은 매우 과대평가되어 있다. 주식을 붙잡고 탐욕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그에 따른 준엄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본질이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본질을 기막히게 흐려놓고 있다. 위기에 빠진 미국과 유럽의 경제상황과 그 본질을 가리우는데에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시점이 이 보다 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 올해 들어서자마자 1월~2월, 전세계에서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 것이 우연의 일치이겠는가?
정치든 경제든, 지배자들은, 큰 문제가 발생하면, 그 실상과 본질을 가리우고, 사람들의 관심을 따돌리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몰고가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위기를 만들어 냈다. 이것이 지배세력들이 가장 즐겨 쓰는 방식이며, 이러한 위기 조작의 결과는 대체로 군사적 무력충돌 곧 전쟁이었음을 역사는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무한정적인 돈찍어 퍼붓기를 정당화 하고, 동시에, 현 정부 집권세력에 대한 지지율을 상승시켜 더 많은 표가 몰리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음모론자가 아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금융시스템의 본질적인 문제를 가리우고 사람들의 관심을 다른데로 따돌린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정부와 지배세력이 모든 문제를 코로나바이러스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원하는대로 몰고 갈 수 있게 한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다.
작년(2019년) 8월~9월에 미연준(fed)과 유럽중앙은행(ECB)이 무한정적인 돈찍어 퍼붓기를 선언하였고, 그들은 QE 와 Repos 라는 교활한 이름표를 붙여서, 막대한 뭉치 돈을 찍어 퍼붓고 있다.
비록 그들은 금융시스템 문제에 대한 그 어떠한 내용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금융시스템 자체에 심중한 문제가 있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자명하다. 2006년~2009년 발생한 금융위기를, 근본적인 해결없이, 무제한적인 돈 퍼붓기와 빚더미 쌓아 올리기로 얼버무렸고, 그 후과에 봉착한 것이다. 자본주의 금융시스템이 올라 앉아 있는 바탕 자체가 완전히 썩어 뭉개졌음이 명백하다.
개미투자자 금 털어내기
금값이 온스당 2075 달러까지 올랐다. 오래도록 입을 꽉다물고 있던 언론과 금을 쳐다보지도 않던 일반인들이 금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현상은, 통상적으로, 단기 상투(꼭지)를 알리는 신호로 된다. 지난 8월 7일을 고점으로 한, 지금의 금값 조정이 바로 이것이다. 조정은 조금 더 길게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금값 조정 기간도 조금 더 길어질 수가 있다. 조정은 마음 약한 개미 투자자들의 물량을 털어내고, 시장밖으로 내보내는 결과로 될 것이다.
금 시장의 기저는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1999년 시작된 상승장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의 금값 상승장세를 확고하게 받치고 있는 것은 중앙은행들이다. 중앙은행들의 유일한 관심과 정책은 더 많은 돈을 찍어냄으로써 종이돈을 파괴하는 것이다. 금값을 밀어 올리는데에 이 보다 더 확실한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중앙은행의 이러한 정책은 갈수록 강화되고 가속화 될 것이다. 지금의 금값 1900달러~2000달러는 거저(공짜)나 다름없다.
아래 그래프는, 찍어낸 달러 량에 따른 환산 금값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금값 1945달러는, 1970년의 35달러에 해당하고, 2000년의 290달러에 해당한다. 온스당 몇 달러, 온스당 몇 유로 ... 등과 같이, 종이돈에 의한 금값은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갈 것임을 그래프가 잘 말해주고 있다.
중앙은행이 종이돈 붕괴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현실에서, 결과적으로 종이돈에 의한 금값 상승은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금을 종이돈 금값으로 헤아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실물 금을 보유하는 것이 앞으로 닥칠 경제금융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보험이라는 시각에서 보아야 한다.
주) 종이돈 달러 표시 금값의 상승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의 뜻은 아래 그래프가 잘 말해줍니다. 그러한 시각에서 보면, 금값은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단계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 미국 주식 전망 : 별 의미 없는 반등, 앞으로 더 악화될 것 - Peter Schiff
>> 짐로저스 : 코로나바이러스, 다가오는 생애 최악의 금융위기- Jim Rogers
>> 9 가지 공포스러운 위험 요소들: 금 시세 33,750달러, 은 시세 575달러 - Egon von Greyerz
>> 다우존스/금값 비율과 금값 50,000달러 - Egon von Greyerz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무서운 감시체계 : 생체칩 전자칩 바이오칩 마이크로칩 베리칩
>> 유엔 아젠다 1921 2030 : UN Agenda 1921 2030 - 앞으로 25년 뒤의 세상 - McMaster
>> 딮 스테이트 : 글로벌 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세계경제포럼,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 Peter Koenig
Greyerz – The Shocking Truth About Warren Buffett’s Investment In Gold And The Real Reason Why He Did It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버핏이 대표적 금광기업인 배릭골드(Barrick Gold : TSX:ABX NYSE:GOLD) 주식 5억달러어치를 사들이고, 반면에, 은행 주식을 포함하여 130억달러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5억달러는 버핏이 운용하는 자금의 0.07%에 지나지 않는 미미한 액수이지만, 거기에는 중요한 의미가 들어 있다. 늘상 금을 도외시하던 버핏의 시장관점이 바뀌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버핏은 수십년 장기 사이클을 타고 투자를 한다. 그는 현재 총 운영자산의 20%인 1500억달러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 이는 실물 금 2,400톤을 사들일 수 있는 액수이며, 세계 년간 금 생산량의 80%를 사들일 수 있는 액수이다. 그가 실물 금이나 금광주식을 사들이게 되면, 단기간에는 불가능한 일이고, 오랜 시간에 걸쳐서 사모아야 함을 뜻하며, 금값과 금광주식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임을 뜻한다.
지금 가장 큰 기적이라 한다면, 그것은 주식시장이다. 지난 2월~3월 폭락 뒤에, 경제/금융 현실을 무시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주식시장 반등은 실제적인 경제상황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다. 단지, 경제회복에 대한 환상과 무한정으로 찍어내는 달러, 곧 빚더미 쌓기에 의한 것이다.
지난 1월말, 나는 경제주기에 기초하여 주식시장 붕괴를 예상하였고, 시의적절(時宜適切)하였다. 나의 예상 몇 주 뒤에, 다우존스가 폭락하고 금값이 치솟기 시작하였다. 비록, 지금 반등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어떤 지표와도 맞지 않는다. 조만간 반등세가 끝날 것이다. 다우는 이미 지난 1월달에 꼭지를 찍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지표들은 8월~9월 간에 대폭락이 올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주식시장이 경제현실을 무시하고 조금 더 반등세를 이어가든 말든, 그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그 어떤 지표에 비추어 보더라도 주식시장은 매우 과대평가되어 있다. 주식을 붙잡고 탐욕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그에 따른 준엄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본질이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본질을 기막히게 흐려놓고 있다. 위기에 빠진 미국과 유럽의 경제상황과 그 본질을 가리우는데에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시점이 이 보다 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 올해 들어서자마자 1월~2월, 전세계에서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 것이 우연의 일치이겠는가?
정치든 경제든, 지배자들은, 큰 문제가 발생하면, 그 실상과 본질을 가리우고, 사람들의 관심을 따돌리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몰고가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위기를 만들어 냈다. 이것이 지배세력들이 가장 즐겨 쓰는 방식이며, 이러한 위기 조작의 결과는 대체로 군사적 무력충돌 곧 전쟁이었음을 역사는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무한정적인 돈찍어 퍼붓기를 정당화 하고, 동시에, 현 정부 집권세력에 대한 지지율을 상승시켜 더 많은 표가 몰리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음모론자가 아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금융시스템의 본질적인 문제를 가리우고 사람들의 관심을 다른데로 따돌린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정부와 지배세력이 모든 문제를 코로나바이러스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원하는대로 몰고 갈 수 있게 한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다.
작년(2019년) 8월~9월에 미연준(fed)과 유럽중앙은행(ECB)이 무한정적인 돈찍어 퍼붓기를 선언하였고, 그들은 QE 와 Repos 라는 교활한 이름표를 붙여서, 막대한 뭉치 돈을 찍어 퍼붓고 있다.
비록 그들은 금융시스템 문제에 대한 그 어떠한 내용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금융시스템 자체에 심중한 문제가 있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자명하다. 2006년~2009년 발생한 금융위기를, 근본적인 해결없이, 무제한적인 돈 퍼붓기와 빚더미 쌓아 올리기로 얼버무렸고, 그 후과에 봉착한 것이다. 자본주의 금융시스템이 올라 앉아 있는 바탕 자체가 완전히 썩어 뭉개졌음이 명백하다.
개미투자자 금 털어내기
금값이 온스당 2075 달러까지 올랐다. 오래도록 입을 꽉다물고 있던 언론과 금을 쳐다보지도 않던 일반인들이 금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현상은, 통상적으로, 단기 상투(꼭지)를 알리는 신호로 된다. 지난 8월 7일을 고점으로 한, 지금의 금값 조정이 바로 이것이다. 조정은 조금 더 길게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금값 조정 기간도 조금 더 길어질 수가 있다. 조정은 마음 약한 개미 투자자들의 물량을 털어내고, 시장밖으로 내보내는 결과로 될 것이다.
금 시장의 기저는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1999년 시작된 상승장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의 금값 상승장세를 확고하게 받치고 있는 것은 중앙은행들이다. 중앙은행들의 유일한 관심과 정책은 더 많은 돈을 찍어냄으로써 종이돈을 파괴하는 것이다. 금값을 밀어 올리는데에 이 보다 더 확실한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중앙은행의 이러한 정책은 갈수록 강화되고 가속화 될 것이다. 지금의 금값 1900달러~2000달러는 거저(공짜)나 다름없다.
아래 그래프는, 찍어낸 달러 량에 따른 환산 금값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금값 1945달러는, 1970년의 35달러에 해당하고, 2000년의 290달러에 해당한다. 온스당 몇 달러, 온스당 몇 유로 ... 등과 같이, 종이돈에 의한 금값은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갈 것임을 그래프가 잘 말해주고 있다.
중앙은행이 종이돈 붕괴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현실에서, 결과적으로 종이돈에 의한 금값 상승은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금을 종이돈 금값으로 헤아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실물 금을 보유하는 것이 앞으로 닥칠 경제금융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보험이라는 시각에서 보아야 한다.
주) 종이돈 달러 표시 금값의 상승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의 뜻은 아래 그래프가 잘 말해줍니다. 그러한 시각에서 보면, 금값은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단계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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