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런던골드풀(London Gold Pool) 붕괴 : 중앙은행 금시세 통제력 상실 - Willem Middelkoop
이는 1960년대 상황과 꼭 닮았다. 그 세력은 몇몇 나라 중앙은행들을 끌어 모아 런던골드풀(London Gold Pool)이라는 것을 만들었다.
금값이 온스당 35달러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짓누르기 위하여, 그들 나라가 보유한 비축금을 모조리 쏟아 붓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결국에는 실패하였고, 금값은 다시 치솟기 시작하였다. 지금 상황이 바로 그 때와 똑 같으며, 우리는 지금 제2차 런던골드풀 붕괴를 보고 있다.
지난 3월달 이래로, 선물(futures) ETF 등 금 파생상품의 실물금 인도 요청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그 세력들이 금에 대한 전쟁에서 패배하는 막바지 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결국에는 금값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금 시장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금 시장에 매우 심중한 일이 일어난다 하여도, 놀랄 일이 되지 못한다.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모두 문을 닫은, 어느 일요일 오후 또는 일요일 한 밤중에, 중앙은행이 느닷없이 보유한 비축금에 대한 재평가 실시를 선언한다 하여도, 나는 조금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것은 금융산업구조가 총체적으로 뒤집히고 재편된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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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망가트리는 주한미군 규탄 오늘의 짤]_20.09.04
전국 각지에 미군부대가 또아리틀고 앉아있고, 미군은 제대로된 검사나 조치도 없이 제 마음대로 활보하고 다니는 현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더운 여름에 입마개(마스크) 쓰고, 행사나 모임은 물론이고 심지어 아이들 학교까지 쉬면서, 모든 사람들이 고생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미군에 대한 철저한 방역조치 없이는, 우리가 아무리 고생을 하여도, 결국은 헛수고일 수 밖에 없고, 미군으로 인해 우리 모두는 생명을 위협받게 될 수 밖에 없음은 자명합니다.
이 정부와 정치인들은 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앞에 놓고도, 무작정 미국만 쳐다보면서 입을 꽉다물고서 말한마디도 못하니, 어쩝니까. 주인인 우리 민중이 떨쳐나설 수 밖에 달리 길이 없습니다. 입만열만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정부가 아무런 쓸모없는 우리의 현실이 참으로 비참하고 슬프지 않습니까. 분통하지 않습니까.
스스로와 사랑하는 아이들 가족 부모형제의 생명과 안전이 걱정된다면, 모두 떨쳐나서 힘을 모읍시다. 온갖 범죄와 문제만 일으키는 미군 자체를 완전히 추방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까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미군에 대한 철저한 방역조치를 쟁취합시다. 스스로와 아이들의 생명을 위하여!!
Central bankers are losing the war on gold, author tells Max Keiser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