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금 비축량 력사상 최고치 경신 - RT
신흥국가들 가운데 로씨야가 가장 많은 금을 비축하고 있다. 9월 현재 금 비축량은 2,360톤이며, 이는 8월에 비하여 2%나 늘어난 것이다.
금 비축량에 있어서, 로씨야는 세계 5위 이다. 미국, 도이췰란드(독일), 이딸리아(이탈리아), 프랑스에 이어 5위이며, 6위는 2,200톤을 비축하고 있는 중국이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경쟁적으로 금.은 등 귀금속 비축을 늘리고 있는 것이 오늘날 추세이며, 로씨아의 금 비축량 증가도 같은 맥락이다. 중앙은행들이 귀금속 비축량을 기록적으로 늘이는 까닭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경제적 불확실성(불안정성)에 대한 대비이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동안 가장 많은 금을 사들인 국가들로는 중국, 인디아(인도), 뛰르끼예(터키) 그리고 로씨야 등의 신흥국가들이다.
주)
우에 글에서 말하는 경제적 불확실성(불안정성) 이라는 말은 통화체제 붕괴, 좀더 정확히.직접적으로는 달러체제 붕괴 (미제중심 자본주의체제 붕괴) 라는 말로 읽어야 뜻이 통합니다. 통화체제의 바탕은 금 입니다.
주)
모두가 아시다시피, 국가의 금 비축량은 비밀사항 입니다. 여기저기 나돌아다니는 자료는 말 그대로 떠돌아다니는 수자일 뿐입니다.
례컨대, 미제국이 8천톤의 금을 가지고 있다고 빡빡 우기고 있지만,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가운데는 그것을 믿는 사람은 없지 싶습니다. 미제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족속은, 인류력사상 가장 교활하고 극악무도한 국제깡패 미제를 하늘처럼 떠받들며 노예살이하는, 머저리들 뿐일 것입니다.
프랑스 드골대통령은 이미 1960년대에 미국의 실물 금이 바닥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서, 미국에 맡겨놓은 금을 되돌려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되돌려 받지 못하였습니다.
량심과 용기를 가진 전문가들은, 로씨야의 실제 금비축량은 적어도 1만톤 이상, 중국의 실제 금비축량은 2만톤 이상으로 이야기 합니다.
내로라 하며 행세하는 정치인 가운데, 진보랍시고 돌아치는 정치인 가운데, 진보 기발 들고 설치는 인사.단체 가운데, 이마박에 "민생" 이라는 이름표 붙이고 나대는 인사.단체 가운데, 선생.교수.학자.박사.전문가 허울을 뒤집어쓴 인사들 가운데, 비축 금에 대하여 딱 짚어 말하는 족속이 없습니다. 왜 그런가...? 왜 그 누구도 이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가/못하는가...? 우리는 이것을 짚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장부상에(종이쪼가리에) 적혀있는 수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고, 국가 비축금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체험으로 절절히 알게 될 날이 바짝바짝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실물 금괴 없음을, 1960년 당시에 이미 확신한 프랑스 드골 대통령 - Egon von Greyerz
독일, 뉴욕에서 환수한 금은 원래와 다른 라벨 / 해외 보관중인 비축 금을 계획보다 빨리 자국으로 이송 - Andreas Framke
금값이 올라 가는 이유는 서방 중앙은행 금고에 금괴가 바닥나고 있기 때문 - Egon von Greyerz
Russia’s gold reserves hit record high – RIA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