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Euro)는 화폐가 아니라 정치적 무기다 - Marine Le Pen

프랑스의 대선 주자인 마린 르펜 (Marine Le Pen)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올 해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의 대선과 영국의 유럽연합탈퇴 이후 유럽전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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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마땅히 그 바탕부터 철저하게 바뀌어야 하며, 권위주의적인 속성을 내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럽연합은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만약 프랑스가 유럽연합을 떠나면 그것은 유럽 단일 통화인 유로의 종말을 의미하게 될 것이다. 유로는 돈(통화)이 아니라 정치적 무기이다. 유로는 유럽연합 서민대중들이 원하지 않는 곳으로 그들을 강제로 몰아가기 위하여 유럽연합 서민대중들의 등 뒤에 들이 댄 칼이다.

유럽연합이 (프랑스의 고유 권한을) 프랑스에게 되돌려 주지 않으면, 프랑스가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이른바 프렉시트(Frexit)가 일어날 것이다.

유럽연합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프랑스 땅과 국경에 대한 주권을 되돌려 주어야 하고, 프랑스 경제와 화폐에 대한 통제권을 되돌려 주어야 하며,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법의 우선권을 되돌려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프랑스 국민들에게 유럽연합을 마땅히 떠나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프랑스 정부는 마땅히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와 같은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유럽연합을 떠나야 하며, 외국 노동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하여야 하고, 퇴직 연령을 낮추고, 복지를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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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xit [프렉시트] = France + exit 프랑스의 유럽연합 탈퇴

‘Euro is not a currency, it’s a political weapon’ – Marine Le Pen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