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분열 (disunion) 유럽은행 대부분 6~12개월 이내 파산 - Egon von Greyerz
유럽연합 분렬(分裂, Disunion)이다.
유럽연합이라는 웅장한 환상이 산산히 부서지고 있다. 유럽연합 각국은 다른 회원국이야 어찌되든 자국만이 살아 남기 위하여 싸우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지만, 유럽연합 회원국들 간의 그 어떠한 협력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프랑스가 붕괴 직전에 놓여 있지만, 유럽연합의 최대 국가 독일은 그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는다.
유럽연합 은행시스템은 거대한 압력에 눌려 있고, 유럽연합 은행들의 대부분이 파산하거나 은행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것이다. 향후 6개월~12개월 안에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실제적인 위기를 목도하고 있으며, 세계가 복구불가능한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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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Who Predicted The Global Collapse Says It Will Be Devastating In The Next 6-12 Months : THE EUROPEAN DISUNION – ED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