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cash)에 대한 전쟁에 이은 금(gold)에 대한 전쟁 - Streetwise

국제금융시스템은 쌓이고 쌓인 수 조 달러의 빚과 파생상품의 무게에 짓눌려 신음하고 있다.

2008년 세계 경제 붕괴를 일으킨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 수준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된 것은 돈을 더욱 더 많이 찍어 내는 양적완화(QE), 더 많은 파생상품 그리고 더 많은 부채라는 지극히 근시안적인 유동성 해소 정책으로 인한 것이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희망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실제로 종말의 서막이 열리고 있다.

은행들은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그저 고객들의 계좌를 깔고 앉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위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이른바 베일인 (bail-ins)과 네거티브 이자율 (니르프, NIRP, Negative interest rate policy) 따위가 바로 그 것이다.

그러나, 베일인과 니르프를 당장에 전면적으로 시행하기는 어렵다.
그러한 기미가 보이면, 고객들은 얼른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개인적으로 안전한 곳에 보관하려 할 것이고, 나아가 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으로 몰려 갈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전면적인 베일인과 니르프를 시행하기에 앞서 고객들이 현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전에 키프러스(Cyprus)에서 베일인을 시행하자, 고객들이 줄줄이 현금을 인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를 본 그들은 사전에 고객들의 현금인출을 금지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그들이 찾아 낸 방법은 현금 사용을 금지하고 현금을 없애 버리는 것 (abolish cash)이다.

그들은 전세계를 단번에 현금금지 사회 (cashless society)로 만들어 버리면 대중적인 반란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여, 단계적으로 현금금지를 진행하고 있다. 조직적인 범죄가 일어나고 자금세탁이 일어나는 등의 범죄는 현금 때문이라고 선전을 해 대면서 고액권 지폐부터 없애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의 선전은 그저 진실을 가리우는 가림막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현금금지 사회 계획을 상당히 진행하였다. 이제는 다음 단계로 접어 들었고, 인도를 신세계질서 (NWO, New World Order)의 선전 도구로 선택하였다.

인도의 모디(Modi) 수상은 통화량의 80%정도를 차지하는 고액권 지폐를 폐지하였다. 그로 인하여 인도의 서민대중은 대 혼란에 휩싸여 고통을 겪고 있지만, 반면에 지배세력의 실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제는 인도의 서민대중은 옴짝달싹도 할 수 없게 되었다. 인도의 서민대중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고작해야 그러한 정책이 철회 될 때 까지 폭동이라도 일으켜 보는 것 말고는 무엇이 남아 있는가.

현금금지사회가 서민대중에게 안겨 줄 결과는, 은행이 언제든 그들의 필요에 따라 고객의 돈을 깔고 앉을 수 있게 되는 것과, 나아가 은행과 정부가 한 사람 한 사람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 지 그 사람의 모든 금융행위를 감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일을 당하지 않는 길은 세계 어디에서나 돈으로 사용되는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하는 것이다. 많은 부자들이 자산을 해외의 안전한 금고로 옮기기에 바삐 움직이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하는 것도 안전하지가 않다.
지배세력의 권력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의 필요에 따라 법도 언제든 바꿀 수 있다. 그들의 권력은 1930년대 시민들의 금을 몰수할 때의 미국 대통령 권한 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지금 그들은 절대적인 권력에 더하여 최첨단 장비로 추적하고 감시할 수 있는 권한까지 가지고 있다.

정부가 시민들의 금과 은 보유를 불법화(illegal)하고 몰수 할 것으로 예상된다.
1930년대의 금 몰수와는 달리,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구 그 어디도 안전한 곳이 있을 수가 없다. 스위스의 비밀계좌 제도를 폐지한 이유를 생각해 보시라.

이러한 상황을 두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지는 마시라.
지난 수십년 동안 선거 때에 누구에게 표를 주었는가. 선거 때마다 버젓이 거짓말을 하는 그들을 찍어 주지 않았는가. 그들은 여러분들 앞에서 여러분들의 귀에 솔깃한 말을 했지만, 여러분의 지금 현실과 앞날이 지옥이지 않은가.


>> 인도 정부, 금(Gold)의 화폐화 계획에 따라 6.4톤의 금을 유동화 - PTI
>> 스페인 현금 전쟁 시작 (War on Cash) - 인도 우루과이 호주에 이어
>> 현금에 대한 전쟁 (War On Cash) 현실화 - 인도와 호주 그리고 시티은행
>> 한국, 2020년까지 동전 없애고 현금없는 사회(cashless society)로 - Bank of Korea

>> 현금 금지 : 인도의 배후는 누구인가? - Makia Freeman
>> 애플의 목표 : 현금 죽이기 (Killing Cash)

>> 선진국들의 근본적인 통화정책 변경 임박 신호 - 잭슨홀 모임
>> 새로운 국제통화체제 (가상화폐)로 돌진하는 세계 - Ronald-Peter Stoeferle
>> 몇 달 앞으로 다가온 역사상 최악의 세계적 위기 - Egon von Greyerz
>> 다가오는 금에 대한 전쟁 (Gold War)과 이미 끝난 현금에 대한 전쟁 (War on cash) - Jim Rickards

>> 빅브라더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 현금의 사망과 정부의 전제적인 통제 - Jim Rogers
>> 그들이 당신의 현금을 추적하고 빼앗을 것이다 : 현금금지사회 - Mark Nestmann
>> 스위스 은행 비밀 계좌 시대의 종말 도래 
>> 캐시리스 소사이어티 Cashless society 현금금지사회

>> 베일-인 bail-in 베일-아웃 bail-out: 내부구제 외부구제
>> 지르프 ZIRP 니르프 NIRP: 영 이자율정책 Zero Interest Policy, 네가티브 이자율정책 Negative Interest Policy
>> 몰수 confiscation [컨피스케이션] expropriation [엑스프로프리에이션]

>> 트럼프, 소로스의 신세계질서 (New World Order) 계획을 좌절시키다 - Mitch Feierstein
>> 그들이 트럼프를 증오하는 이유와 대혼란의 가능성, 세계단일정부 반대 - Michael Snyder

>> 파멸을 향해 달리는 금융시스템 - Rob Arnott
>> 경제제재는 월스트리트의 불안정화 수단 - Ernst Wolff
>> 현금을 숨길 곳 조차도 없어진다 : 국제통화기금이 현금금지 세상을 주장  Nowhere to Hide: IMF Advocates a Cashless World

>> 로쉴드(Rothschild) 예상 신 세계 통화, 2018년 세계 시장을 뒤흔들 것, 크립토달러 전자달러 Cryptodollar - Egon von Greyerz
>> 구글페이(Google Pay) 실물 금 거래 (physical gold account) 서비스 - International Adviser

The War on Cash and Then on Gold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